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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하 11:1~13 내가 어찌 내 집으로 가서 먹고 마시고 내 처와 같이 자리이까

Johnangel 2022. 10. 4. 09:44

사무엘하 11:1~13 내가 어찌 내 집으로 가서 먹고 마시고 내 처와 같이 자리이까

 

1 그 해가 돌아와 왕들이 출전할 때가 되매 다윗이 요압과 그에게 있는 그의 부하들과 온 이스라엘 군대를 보내니 그들이 암몬 자손을 멸하고 랍바를 에워쌌고 다윗은 예루살렘에 그대로 있더라
2 저녁 때에 다윗이 그의 침상에서 일어나 왕궁 옥상에서 거닐다가 그 곳에서 보니 한 여인이 목욕을 하는데 심히 아름다워 보이는지라

4 다윗이 전령을 보내어 그 여자를 자기에게로 데려오게 하고 그 여자가 그 부정함을 깨끗하게 하였으므로 더불어 동침하매 그 여자가 자기 집으로 돌아가니라
5 그 여인이 임신하매 사람을 보내 다윗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가 임신하였나이다 하니라

8 그가 또 우리아에게 이르되 네 집으로 내려가서 발을 씻으라 하니 우리아가 왕궁에서 나가매 왕의 음식물이 뒤따라 가니라
9 그러나 우리아는 집으로 내려가지 아니하고 왕궁 문에서 그의 주의 모든 부하들과 더불어 잔지라

11 우리아가 다윗에게 아뢰되 언약궤와 이스라엘과 유다가 야영 중에 있고 내 주 요압과 내 왕의 부하들이 바깥 들에 진 치고 있거늘 내가 어찌 내 집으로 가서 먹고 마시고 내 처와 같이 자리이까 내가 이 일을 행하지 아니하기로 왕의 살아 계심과 왕의 혼의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나이다 하니라

 

우리가 시험을 당하는 것은 우리의 욕심에 끌려 미혹되기 때문이며 죄를 숨기려 하여도 불꽃 같은 눈으로 모든 인생을 감찰하고 계시는 하나님 앞에서 인간의 죄는 결코 숨겨지고 가리워질 수 없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범죄하였을 떄 필요한 것은 신속한 회개라는 것을 깨닫고 주님 앞에 온전히 자복하며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오늘 내게 주어진 사명에 충성을 다하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