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하 13:1~22 나를 쫓아보내는 이 큰 악은 아까 내게 행한 그 악보다 더하다
10 암논이 다말에게 이르되 음식물을 가지고 침실로 들어오라 내가 네 손에서 먹으리라 하니 다말이 자기가 만든 과자를 가지고 침실에 들어가 그의 오라버니 암논에게 이르러
11 그에게 먹이려고 가까이 가지고 갈 때에 암논이 그를 붙잡고 그에게 이르되 나의 누이야 와서 나와 동침하자 하는지라
12 그가 그에게 대답하되 아니라 내 오라버니여 나를 욕되게 하지 말라 이런 일은 이스라엘에서 마땅히 행하지 못할 것이니 이 어리석은 일을 행하지 말라
16 다말이 그에게 이르되 옳지 아니하다 나를 쫓아보내는 이 큰 악은 아까 내게 행한 그 악보다 더하다 하되 암논이 그를 듣지 아니하고
17 그가 부리는 종을 불러 이르되 이 계집을 내게서 이제 내보내고 곧 문빗장을 지르라 하니
19 다말이 재를 자기의 머리에 덮어쓰고 그의 채색옷을 찢고 손을 머리 위에 얹고 가서 크게 울부짖으니라
세상으로부터 오는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요한일서 2:16)을 이루기 위해 일시적인 어리석은 행동이 돌이킬 수 없는 무서운 결과를 가져온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내 안에 도사리고 있는 모든 육체의 욕심을 성령의 소욕으로 다스리며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분별하며 그 말씀대로 온전히 순종하며 살아가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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