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큐티

마태복음 10:24~33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실 수 있는 이를 두려워하라

Johnangel 2023. 2. 11. 23:26

마태복음 10:24~33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실 수 있는 이를 두려워하라

 

24 제자가 그 선생보다, 또는 종이 그 상전보다 높지 못하나니
25 제자가 그 선생 같고 종이 그 상전 같으면 족하도다 집 주인을 바알세불이라 하였거든 하물며 그 집 사람들이랴
26 그런즉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은 것이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느니라
27 내가 너희에게 어두운 데서 이르는 것을 광명한 데서 말하며 너희가 귓속말로 듣는 것을 집 위에서 전파하라
28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실 수 있는 이를 두려워하라
29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하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30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 바 되었나니
31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
32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시인할 것이요
33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부인하리라

 

예수님께서 복음 증거자들이 고난과 핍박을 받을 것이라고 말씀하신 후 이제는 제자들도 그리스도가 받는 박해를 받게 죌 것이라는 사실을 밝히 말하시면서 제자들이 에수님을 따르는 한 예수님께서 당하시는 박해보다 결코 작은 박해를 받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의 에 못지 않는 고통을 당하며 복음을 전하게 될 것이라고 하시면서 제자가 받는 박해와 고난이 스승보다 더 크면 컸지 결코 작지 아니할 것이라고 하시면서 스승이 어떠한 대접을 받았던지 이미 스승이 받은 것이라면 제자들 역시 그것을 기쁘게 받아야 하며 예수 그리스도께서 겪을 고통과 박해와 고난을 감수해야 한다고 하시고 예수꼐서 귀신을 쫓아내시자 바리새인들이 악의에 찬 비난으로 귀신의 왕인 바울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좇아낸다고 하신 바리새인들의 말을 인용하여 예수님 자신이 집 주인으로, 제자들을 그 집 사람으로 비유하시면서, 집 주인을 바알새불로 비난한 저들이 제자들에게야 오죽하겠느냐고 하시면서 천지 만물의 주인이신 예수님을 귀신 집안의 우두머리로 전락시킨 바리새인들이 결국 메시야를 사단으로 몰아부쳤는데 하물며 제자들이 당할 욕이야 얼마나 크겠느냐고 하시고 제자들이 박해자들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하는 것은 육신은 죽일지언정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할 뿐만 아니라 복음에는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 그들을 능히 무찌를 수 있는 힘이 있기 때문이며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보고 계시기 떄문에 세상 사람들로부터 정당한 평가를 못받고 핍박을 받는다 할지라도 담대히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면 하나님이 제자들의 무죄함을 입증시켜 주시며 진실을 밝혀 주시기 때문에 복음을 전파하면서 위축되지 말 것을 격려하시면서 예수님께서 다른 사람과 구별하여 제자들에게 은밀한 방법으로 천국의 비밀을 가르치신 것을 이제는 아무런 두려움 없이 공개적으로 온 세상에 충만하게 선포하라고 하여 모든 사람이 복음의 진리를 들을 수 있도록 외치라고 하시고 박해자들은 비록 육은 죽일 수 있을지 모르나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므로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자는 하나님 외에 어느 누구도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시고 하나님 만이 인간의 몸과 영혼을 파멸시켜 존재론적으로 멸망시킬 수 있는 유일한 분이므로 하나님 만을 두려워하고 세상의 모든 두려움을 하나님을 두려워함으로 극복하라고 하시면서 당시 참새 2마리가 근로자들의 하루 품삯에 해당하는 1 데나리온의 1/16에 해당하는 1 앗사리온에 팔리듯 참새가 붙잡히고 땅에 떨어지는 것이 하나님의 뜻에 달려있고 아무리 가치없는 작은 생명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의 주권과 섭리하에 있다고 하시고 제자들이 하나님을 알기 전에 하니님께서 이미 제자들을 보살피고 계셨고 머리카락이 빠지는 가장 작고 사소한 일까지 섭리하는데 하나님의 아들의 복음 사역을 감당할 제자들을 보호하시지 않을리 없다고 하시고 미물인 참새의 생명까지 주관하시는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인간을 감찰하지 않으실리 없으므로 결코 세상을 두려워하지 말고 담대하게 복음사역을 감당하라고 하시고 제자들이 주님과 연합된 상태에서 예수가 주되심을 삶의 현장에서 구체적으로 고백할 것을 요구하시면서 이렇게 주를 고백하는 자를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서 예수께서도 인정하실 것이지만 자신과 그리스도와의 관계를 인정하지 않고 그리스도를 주로 여기지 않으면 도리어 비난하고 배척하고 자신의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해 주를 부인하는 자는 결코 주님의 인정을 받지 못할 것이라고 하심을 보며, 우리가 두려워 해야 할 대상은 우리의 육신을 해칠 자가 아니라 우리의 육신과 영혼까지도 멸하시는 하나님 한 분이시라는 사실을 명심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위해 불이익과 해를 당하며 아무리 큰 박해의 고통을 겪는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심판에 비해 아무것도 아니며 하나님께서 결국 우리를 핍박하는 자들을 심판하신다는 것을 확신하며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수고하는 우리를 끝까지 보호하시고 인도하실 것을 확신하며 주신 사명에 최선을 다해 충성으로 보답하는 주의 신실하고 진실된 일꾼이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