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큐티

마태복음 24:15~35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

Johnangel 2023. 3. 25. 23:40

마태복음 24:15~35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

 

15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이 말한 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을진저)

16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지어다

17 지붕 위에 있는 자는 집 안에 있는 물건을 가지러 내려 가지 말며

18 밭에 있는 자는 겉옷을 가지러 뒤로 돌이키지 말지어다

19 그 날에는 아이 밴 자들과 젖 먹이는 자들에게 화가 있으리로다

20 너희가 도망하는 일이 겨울에나 안식일에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

21 이는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22 그 날들을 감하지 아니하면 모든 육체가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이나 그러나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 날들을 감하시리라

23 그 때에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혹은 저기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24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여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리라

25 보라 내가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노라

26 그러면 사람들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광야에 있다 하여도 나가지 말고 보라 골방에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27 번개가 동편에서 나서 서편까지 번쩍임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28 주검이 있는 곳에는 독수리들이 모일 것이니라

29 그 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30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31 그가 큰 나팔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그들이 그의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32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33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

34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일어나리라

35 천지는 없어질지언정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종말의 때에 나타날 징조에 대해 언급하신 예수님께서는 세상 종말에 있게 될 대환란의 참혹함에 대해 예언하시면서 단 9:27, 11:31, 12:11에서 다니엘이 예언한대로 A.D.70년에 성취될 로마의 예루살렘 포위 작전이 개시될 때 데가볼리의 한 성읍인 펠라로 도망할 것이며 이러한 예루살렘 멸망이 임박할 때 다른 집의 지붕과 연결되어 있는 곳을 이용하여 급히 도망하되 집안에 이는 재산에 미련을 두지 말고 단호하게 집으로부터 빠져 나올 것이며 예루살렘 성 밖에서 밭 일을 하고 이는 자는 겉옷을 챙기러 집에 가지 말고 간편한 옷차림으로 도망할 것이며 이 예루살렘 멸망시에는 여인의 가장 큰 축복인 임신과 수유가 저주가 되어 젖먹이가 제대로 젖을 먹지 못하게 되는 비참한 상황이 될 것이라고 하시면서 우기에 해당하는 겨울이나 율법의 규정상 안식일에 도망하는 것은 매우 부적절하거나 부적합하므로 도망하기에 적절한 상황과 환경을 달라고 기도하라고 하시면서 이러한 예루살렘 함락가 멸망은 인류 역사상 그 유래를 찾아보기 힘든 환란이 될 것이라고 하셨고 실제로 그 당시 110만명의 유대인들이 학살당하고 10만 명이 포로가 되었으며 예루살렘 멸망 당시 예루살렘 성벽 공사의 중단이나 예루살렘 성내의 유대인들의 내부적 분열과 갈등과 로마군대의 예루살렘 입성 전에 곡식 창고가 이미 소각되어 전의를 상실하여 투항하는 등 하나님께서 섭리로 그 환란의 기간을 단축시키셨으며 만일 환난 날을 감하지 않으셨더라면 그 환난에서 구원을 받을 자가 없었을 것이라고 하시고 예루살렘 멸망 전에 거짓 그리스도가 나타나 임박한 환난에서 구원할 수 있다는 감언이설과 함께 외형적이거나, 내부적인 신비한 일을 행함으로 백성들을 광야로 끌고 다닐 것이지만 그 미혹에 흔들려서는 안된다고 하시고 이러한 거짓 선지자들의 미혹에도 불구하고 택하신 자들은 결코 미혹되지 않을 것이라고 하시고 종말에 사단의 영들이 집요하고 대규모적으로 활동할 것이라는 것을 강조하시면서 예루살렘 멸망 때 거짓 그리스도가 백성들을 광야로 미혹하거나 회당의 교실이나 비밀스러운 장소에서 거짓 선지자들이 구원의 계시를 전수할 것이라는 유언비어에도 속지 말라고 하시면서 예수님은 거짓 그리스도들처럼 특정 지역에 국한되어 강림하심으로써 사람들을 우왕좌왕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번개처럼 단 한번에 세상 모든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강림하실 것이라고 하시고 에루살렘 멸망과 유대인들의 진멸을 위해 하나님꼐서는 독수리 형상을 새긴 로마 군대를 재앙의 사자로 사용하셔서 그들로 운집하게 만들것이라고 하시고 종말에 해가 빛을 내지 않고 그 결과 달이 빛을 잃으며 하늘의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는 등 우주의 총체적 대이변이 일어날 것이며 십자가와 같은 예수 그리스도의 징조가 하늘에 보이게 될 때 그리스도께서 영광 가운데 재림하실 것이며 예수 그리스도아 천국 복음을 거부하고 핍박했던 유대인들이 자신들의 불신과 심판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하여 통곡하게 될 것이라고 하시고 불신자들의 통곡소리 속에 하나님께서 택하신 백성들을 영원한 복락으로 인도하여 부르시는 축복의 신호인 나팔 소리가 울리게 될 것이며 천사들을 통하여 각처에 흩어져 있는 당시느이 자녀들을 원근 각처에서 불러 구별시키실 것이라고 하시면서 팔레스타인에서 무화과 나무 잎이 나는 것은 여름이 가까왔음을 알리는 신호인 것과 같이 이러한 종말의 시대의 징조를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이 임박했음을 분별하라고 하시고 당시 예루살렘에 거하고 있던 사람들의 생존 기간내에 예루살렘의 종말이 있게 될 것이라고 하시면서 천지는 없어질지라도 그의 말씀은 항상 살아서 역사하시며 반드시 성취될 것이라고 하심을 보며, 모든 성경의 예언은 어느 하나라도 성취되지 않은 것이 없음을 깨닫고 악한 영들과 그 세력들이 어떠한 거짓과 속임수로 우리를 미혹할지라도 결코 거기에 흔들리지 않고 하나님의 약속만을 붙들고 오직 믿음으로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기대하고 기도하며 기다리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