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론자
한 신자가 비행기에서 옆자리 사람에게
어렵게 하나님을 믿느냐고 물으며 말을 꺼냈다.
그러자 그는 자신은 무신론자로 당당히 밝혔다.
신자가 다시 성경읽어 본적있냐고 묻자
바쁜 세상에 왜 고리타분한 성경을 읽냐고 빈정거렸다.
이번엔 기독영화 본 적 있냐고 묻자
돈만 있으면 재미있게 사는 세상에
쓸데없는 기독교 영화는 왜 보겠냐고 했다.
이를 듣던 신자는 말했다.
"당신은 무신론자가 아니고 무시론자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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