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예화

강봉수 전 법원장과 설레임

Johnangel 2023. 4. 28. 10:01

강봉수 전 법원장과 설레임

강봉수 전 법원장님이 있습니다.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제6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40여년간 법조인으로 살았습니다. 

서울고법 부장판사를 거쳐 서울지방법원장을 끝으로 퇴임했는데요

퇴임 후에 법무법인에서 일하던 중 2009년, 물리학을 공부한다며 미국 유학길에 올랐습니다. 

당시 그의 나이 66세였습니다. 

미국에 넘어간 강법원장님은 7년만에 물리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습니다.

단순한 과정이 아니었습니다. 

법조인의 생활을 마치기 까지 최선을 다했고요

마음에 품고 있던 꿈! 

물리학 공부를 하기 위해 대학 후배 물리학 교수에게 진로 상담을 받았습니다. 

토플과 GRE(미국 및 여러 영어권 국가들의 대학원 입학을 평가하는 시험)공부를 위해 영어학원에서 고시생처럼 생활을 하기도 했습니다. 

결국 원하던 바를 이뤄냈습니다. 

뭐가 강 법원장님을 물리학 박사라는 고된 길로 인도했을까요? 

고된 길인지 설레이는 길인지?

여러분은 뭘 하고 싶으십니까? 

남들은 미쳤다고 고된길이라고, 하지 말라고 말려도 하고싶은 일, 어떤 것이 있으세요? 

사도행전 2장 17절 말씀입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말세에 내가 내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하나님의 영이 여러분에게 부어지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예언하고 환상을 보고 꿈을 꾸는데 설레는 마음으로 할까요?

아니면 억지로 하게 될까요?

하나님의 영이 충만해 지면 남들은 비난해도 나는 설레임으로 합니다.

하나님의 영이 충만하게 충만하게 부어지길 소망합니다. 
하나님의 영으로 충만하여 예언하고 환상을 보며 꿈을 꾸는 복된 삶이 되시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