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병과 정신건강수칙 10가지

마음의 병과 정신건강수칙 10가지

고도의 지식정보화 사회를 살면서 지식수준과 의식 수준은 높아지고 있지만, 마음의 병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2021년 우울증으로 병원, 의원을 찾아 진료를 받은 환자가 93만명, 불안장애는 86만명, 둘의 혼합형 환자는 20만명이었습니다. 

모두 합해 약 200만명의 사람들이  불안, 우울 정신질환에 시달리고 있는 거에요. 

이 또한 계속 증가세를 이어오다가 코로나19를 겪으며 크게 증가했습니다. (조선일보 김철중 의학전문기자) 

20년전 우리 사회가 지식정보화 사회로 접어들 때, 원로 정신과 의사 100인이 모여 정신건강 수칙을 만들었는데요? 

정신질환이 만연해 지면서 그때 의사선생님들이 소개했던 ‘정신건강수칙 10가지’가 다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런 내용입니다. 

1. 마음이 담긴 인사를 반갑게 한다. 

2. 때로는 손해 볼 줄도 알아야 한다. 

3. 약속 시간엔 여유있게 가서 기다린다. 

4. 누구라도 칭찬한다. 

5. 하루 세끼 맛있게 천천히 먹는다. 

6. 일부러라도 웃는 표정을 짓는다. 

7. 긍정적으로 세상을 본다. 

8. 감사하는 마음으로 산다. 

9. 상대 처지에서 생각한다. 

10. 원칙적으로 정직하게 산다.” 

 

이렇게 10가지 입니다.

일단 인사가 먼저입니다.

성경속에서도 서로 문안하라는 말씀들이 등장하는데요? 

베드로전서 5장 14절 말씀입니다.

"너희는 사랑의 입맞춤으로 서로 문안하라 그리스도 안에 있는 너희 모든 이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계속 머무를 수 있도록 ‘사랑의 마음’으로 문안하라고 하십니다.

그래야 평안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마음으로 안부를 묻고, 예수님의 마음으로 도와주고, 예수님의 마음으로 먼저 가고, 칭찬하고, 같이 먹고, 웃고, 예수님의 마음으로 공감하고, 감사하고, 이해하고, 예수님이 보고계시는 것 처럼 정직하면 마음의 평안이 있습니다.

미소가 저절로 지어지는 복된 날되시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