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교회 집사냐?
개인병원을 운영하는 의사 선생님의 간증입니다
이분은 하루 일과를 마치고 집에 돌아오면, 늘 그날 진료 받은 환자들의 카드를 보며 수입이 맞는지 확인하는 작업을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성령께서 그의 마음에 오셔서
“너는 매일 환자의 진료카드를 보면서 돈이나 계산하고 네 일생을 끝낼 것이냐?
왜 환자들의 영혼은 한 번도 생각하지 않느냐? 그러면서도 네가 교회 집사냐?”라고 책망하셨습니다.
그는 깜짝 놀라 무릎을 꿇고 “주님, 용서하소서. 저는 매일 육신의 병을 치료하는 의사요, 돈만 버는 장사꾼 노릇만했습니다”라고 회개했습니다.
그는 그 후 정성껏 환자를 진료하면서, 그의 영혼을 위해 기도하고 전도하고, 일과가 끝나면 진료카드가 아닌 영혼구원의 카드를 점검하는 의사로 바뀌었습니다.
그로부터 살아가는 삶이 왜 그렇게 즐거운지 그 자신부터 행복해지기 시작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환자를 대할 때마다 어떻게 하면 “그 영혼을 구원시킬까?” 생각하다보니
더욱 친절하게 환자를 대하게 되었고,
그 결과 좋은 소문이 나기 시작하면서 물질적으로도 엄청난 축복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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