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사퇴치법
밤나무 숲을 수십 년 동안 관리해오던 한 사람이 독사퇴치법에 대하여 이런 글을 썼습니다.
“옷은 긴 옷을 입고, 신은 무릎까지 올라오는 장화를 신고, 손에는 꼭 지팡이를 짚으십시오. 걸어갈 때에는 소리를 내며 터덕터덕 걷고 지팡이로 ‘탁탁’ 바닥을 치며 걸으십시오. 그래야 독사가 그 소리를 듣고 미리 피하게 될 것입니다.”
이 독사퇴치법에 대한 이야기를 영적으로 해석해본다면 이렇습니다.
우리는 신앙의 발목을 잡는 세속화의 독사, 불평과 원망의 독사를 퇴치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영적으로 깨어있지 않으면, 사탄의 공격에 노출될 수밖에 없는 시대에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감사와 찬송의 소리를 높이며 주님 앞에 나아갈 때에 우리의 대적 사탄은 한길로 왔다가 일곱 길로 도망가는 역사가 반드시 나타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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