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더 테레사와 몽당연필
지구촌 세계인의 사랑과 존경을 받았던 마더 테레사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손에 붙잡힌 몽당연필입니다.
나를 사용하신 하나님이 여러분도 사용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녀는 “사랑의 봉사단”을 만들어 인도의 빈민촌에서 고아와 병자, 장애인들을 돌보는 일들을 감당했습니다.
이 “사랑의 봉사단”은 126개국에서 모인 4,400여명의 전임사역자들을 둔 아름다운 단체로 성장하였습니다.
어떻게 한 여인의 손을 통하여 이러한 일이 가능하게 되었을까요?
그것은 그녀가 “자신을 하나님의 손에 붙잡힌 몽당연필”이라고 말한 것처럼, 외적으로는 화려하지 않더라도 하나님의 손에 붙잡혀 쓰임 받는 것이 그 인생을 달라지게 만들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