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렌버핏의 성공과 사랑
미국 기업인이자 탁월한 투자자이며 거액의 기부활동을 하고 있는 워렌 버핏!
과연 이런 사람은 ‘성공’을 뭐라고 정의할까요?
당연히 본인처럼 ‘부와 명예를 얻고, 매일 아침 해야하는 일이 있으며, 기부활동을 통해 돈의 본질을 찾아가는 삶이다’ 라고 말하지 않을까요?
(사실 이건 워렌버핏을 보며 생각한 기준이었고요)
그는 이렇게 대답합니다.
“나는 내가 사랑받고자 하는 사람에게서 사랑을 받는 것을 성공이라고 생각합니다.”
성공은 ‘사랑받는 삶’이라는 거에요.
사실 사랑받는 삶이 쉽지는 않거든요.
사랑을 줘야 사랑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먼저 줘야 좋은 관계가 만들어지니까요.
성경속에서 ‘사랑받은 형제’라는 표현한 인물이 있습니다.
마케도니아에서 예루살렘까지의 사도바울의 여정에 함께 동행한 ‘두기고’ 입니다.
에베소서 6장 21절 말씀입니다.
"나의 사정 곧 내가 무엇을 하는지 너희에게도 알리려 하노니 사랑을 받은 형제요 주 안에서 진실한 일꾼인 두기고가 모든 일을 너희에게 알리리라"
두기고는 어떻게 해서 사랑을 받은 사람이 되었을까요?
두기고는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는 예수님의 말씀을 먼저 실천했습니다.
받기 위해서가 아니라 가르져주신대로 사랑을 먼저 실천했습니다.
덕분에 “주 안에서 진실한 일꾼”이라는 칭찬 까지 받았습니다.
먼저 사랑하고 더 큰 사랑을 받은 ‘성공한 인생’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가르쳐주신 말씀을 그대로 실천하며 사랑을 먼저 베푸는 복된 삶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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