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곱은 누구인가?

야곱은 누구인가?

 

야곱 - 모든 성도의 성화의 표상

 

1. 인적 사항

- 이삭과 리브가 사이의 쌍둥이 중 둘째 아들이다

- ‘야곱’은 ‘발꿈치를 잡았다’라는 뜻이다

- 어머니 리브가의 사랑을 받았다

- 생애 동안 수 많은 시련을 겪었다

- 얍복 강가에서 천사와 씨름 후 이름이 ‘하나님과 겨루어 이김’이란 뜻의 ‘이스라엘’로 개명되었다

- 레아, 실바, 라헬, 빌하 등을 통해서 이스라엘의 12지파 족장이 되는 아들들을 낳았다

 

2. 성품

- 형 에서의 장자권 축복을 빼앗은 간교하고 약삭빠른 자이다

- 20년간 외삼촌 라반의 양떼를 돌본 근면한 자이다

- 하나님의 축복을 사모한 자이다

- 자신의 목적을 위해 오래 참는 인내의 소유자이다

- 여인을 뜨겁게 사랑하는 정렬의 소유자이다

- 위기 때마다 기도하며 하나님을 신뢰하는 자이다

 

 

3. 주요 생애

- 아버지 이삭의 축복을 받았고 하란으로 도피하였으며 벧엘의 사닥다리 꿈을 꾸었다

- 하란에 도착하여 결혼하였고 아들들을 낳았다

- 가나안 귀향하였고 얍복 강가에서 기도하였다

- 세겜에 거주하였고 시므온과 레위의 살인 사건 후 벧엘로 이주하였고 하나님의 언약을 받았다

- 아버지 이삭의 죽음 이후 애굽 이주하였다

- 에브라임과 므낫세를 축복하였고 이스라엘 12아들들을 축복하였다

- 애굽에서 죽었고 가나안땅에서 장사되었다 

 

4.  야곱이 주는 교훈

- 야곱은 그의 형 에서와 그의 아비 이삭을 속임으로, 그 결과 그 자신이 삼촌 라반에 의해 10번이나 속임을 당한다

  이것은 하나님의 공의로우신 법칙으로서 심은 대로 거둔다는 원칙을 보여 준다. 따라서 우리 구원받은 성도들은 구원 얻은 자로서

  일상 생활 가운데서도 항상 선과 의로운 생활을 하도록 주의해야 하겠다

- 야곱은 비록 선천적으로 남을 속이고 자신의 뜻을 위하여 간교한 수단을 쓰는 자라할지라도 출생 전부터 이미 하나님으로부터 선

  택을 받은 자이다.

  따라서 그는 그의 행위와 관계없이 하나님의 돌보심과 보호하심을 입었다.

  이것은 오늘날 하나님의 선택으로 구원받은 우리 성도들로 하여금 한번 택하신 자는 끝까지 사랑해 주시는 하나님의 무조건적 은

  혜와 자비를 느끼며 감사하도록 한다

- 야곱은 천성적으로 간교하고 속임수를 잘 쓰는 자이다. 그리하여 본의 아니게 파란만장한 삶을 산다.

  그러나 이와 같은 그도 얍복 강가에서 천사에 의해 환도뼈 침을 당한 후 새사람으로 변하였다.

  그렇게 당장 새사람이 된 것은 아니지만 그 후부터는 꾸준히 성숙되어가는 모습을 보인다.

  이것은 오늘 날의 성도들도 성도가 된 후부터는 꾸준히 어제보다 오늘이 그리고 내일이 더 신앙적으로 성숙해 가는 생활의 삶을 살

  아야 할 것임을 보여 준다

- 야곱은 그가 속인 에서가 자신을 만나러 나올 때 인간적인 최선의 준비를 한 후에도 하나님의 도움을 놓고 처절한 기도를 했다.

  그 결과 그는 응답을 받았다.

  이것은 오늘날 우리들에게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최선의 노력과 함께 하나님께 기도해야 함을 보여주는 좋은 예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