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우벤은 누구인가?
르우벤 - 물의 끓음같은 자
1. 인적 사항
- 야곱의 첫째 아들이며 레아의 장남으로 밧담 아람에서 출생했다
- ‘르루벤’은 ‘보라 아들이라’란 뜻이며 르우벤 지파의 시조이다
2. 성품
- 불안정한 성격의 소유자로 서모와 통간하였다
- 이기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다
3. 생애
- 밧단 아람에서 레아와 야곱의 장남으로 출생하였다
- 서모 빌하와 통간하여 생득권을 상실하였다
- 요셉의 목숨을 살려주도록 하였다
- 하녹, 발루, 헤스론, 갈미의 아비가 되었다
4. 르우벤이 주는 교훈
- 르우벤의 불안정한 성격 곧 끓는 물같은 성격은 한가지를 끝까지 해내지 못한다.
“물의 끓음 같았은즉 너는 탁월치 못하리니”(창 49:4).
그 성격으로 인해 장자의 권리마저 잃은 그는 신약의 베드로와 같이 흥분하기 쉬운 사람인 것 같다.
이에 우리의 타고난 성정이 지나치지 않도록 조절하여 온전히 성령의 열매를 맺어야 할 것이다
- 갓 지파나 므낫세 반 지파와 같이 트우벤 지파도 그 이기심을 나타내고 있는데, 애굽을 탈출한 동민족간에 자신의 편리와 이익을
위해 안주하고자 하는 태도는 전체에 악영향을 끼치는 근원이 된다.
하나로 뭉쳐야 할 순간에 자신의 이해를 계산하는 것은 기독교를 떠나 도덕적으로 바람직하지 못한 태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