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의 생각
할머니가 집에 오셔서 온 가족이 저녁을 먹으러 외출하는 날이었다.
집을 나서기 전에 빈집처럼 보이면 도둑이 든다는 얘기가 생각나서
집안의 불을 다 켜놓았다.
그러자 할머니께서 물으셨다.
“야야, 니는 와 나가면서 불을 다 켜노?”
“혹시 도둑이 들어올까 봐요.”
그러자 할머니께서 말씀하셨다.
“도둑은 손이 없나 발이 없나.
불은 지가 켜지 와 니가 켜노?”
할머니의 생각
할머니가 집에 오셔서 온 가족이 저녁을 먹으러 외출하는 날이었다.
집을 나서기 전에 빈집처럼 보이면 도둑이 든다는 얘기가 생각나서
집안의 불을 다 켜놓았다.
그러자 할머니께서 물으셨다.
“야야, 니는 와 나가면서 불을 다 켜노?”
“혹시 도둑이 들어올까 봐요.”
그러자 할머니께서 말씀하셨다.
“도둑은 손이 없나 발이 없나.
불은 지가 켜지 와 니가 켜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