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큐티

신명기 22:13~30 이와 같이 하여 너희 가운데서 악을 제할지니라

Johnangel 2024. 4. 6. 11:05

신명기 22:13~30 이와 같이 하여 너희 가운데서 악을 제할지니라

 

13 누구든지 아내를 맞이하여 그에게 들어간 후에 그를 미워하여

14 비방거리를 만들어 그에게 누명을 씌워 이르되 내가 이 여자를 맞이하였더니 그와 동침할 때에 그가 처녀임을 보지 못하였노라 하면

15 그 처녀의 부모가 그 처녀의 처녀인 표를 얻어가지고 그 성문 장로들에게로 가서

16 처녀의 아버지가 장로들에게 말하기를 내 딸을 이 사람에게 아내로 주었더니 그가 미워하여

17 비방거리를 만들어 말하기를 내가 네 딸에거서 처녀임을 보지 못하였노라 하나 보라 내 딸의 처녀의 표적이 이것이라 하고 그 부모가 그 자리옷을 그 성읍 장로들 앞에 펼 것이요

18 그 성읍 장로들은 그 사람을 잡아 때리고

19 이스라엘 처녀에게 누명을 씌움으로 말미암아 그에게서 은 일백 세겔을 벌금으로 받아 여자의 아버지에게 주고 그 여자는 그 남자가 평생에 버릴 수 없는 아내가 되게 하려니와

20 그 일이 참되어 그 처녀에게 처녀의 표적이 없거든

21 그 처녀를 그의 아버지 집 문에서 끌어내고 그 성읍 사람들이 그를 돌로 쳐죽일지니 이는 그가 그의 아버지 집에서 창기의 행동을 하여 이스라엘 중에서 악을 행하였음이라 너는 이와 같이 하여 너희 가운데서 악을 제할지니라

22 어떤 남자가 유부녀와 동침한 것이 드러나거든 그 동침한 남자와 그 여자를 둘 다 죽여 이스라엘 중에 악을 제할지니라

23 처녀인 여자가 남자와 약혼한 후에 어떤 남자가 그를 성읍 중에서 만나 동침하면

24 너희는 그들을 둘 다 성읍 문으로 끌어내고 그들을 돌로 쳐죽일 것이니 그 처녀는 성안에 있으면서도 소리 지르지 아니하였음이요 그 남자는 그 이웃의 아내를 욕보였음이라 너는 이같이 하여 너희 가운데에 악을 제할지니라

25 만일 남자가 어떤 약혼한 처녀를 들에서 만나서 강간하였으면 그 강간한 남자만 죽일 것이요

26 처녀에게는 아무것도 행하지 말것은 처녀에게 죽일 죄가 없음이라 이 일은 사람이 일어나 그 이웃을 쳐죽인 것과 같은 것이라

27 남자가 처녀를 들에서 만난 까닭에 그 약혼 처녀가 소리질러도 구원할 자가 없었음이니라

28 만일 남자가 약혼하지 아니한 처녀를 만나 그를 붙들고 동침하는 중에 그 두사람이 발견되면

29 그 동침한 남자는 그 처녀의 아버지에게 은 오십 세겔을 주어 그 처녀를 아내로 삼을 것이라 그라 그 처녀를 욕보였은즉 평생에 그를 버리지 못하리라

30 사람이 그의 아버지의 아내를 취하여 아버지의 하체를 드러내지 말지니라

 

하나님의 창조 질서 보존과 영적 순결 유지에 대해 강조한 모세는 가장 기본이 외는 남녀간의 문제를 다루면서 혼인의 순결과 성범죄에 대한 처벌 규정에 대해 언급하면서 어떤 남자든지 아내를 맞이하여 동침한 후에 그녀를 미워하여, 비방거리를 만들고 누명을 씌워 그녀에게 죄를 뒤집어 씌움으로 그 여자와 동침할때 그녀가 처녀가 아님을 알았다고 하면, 그 처녀의 부모는 처녀의 표징으로 보관하고 있던 그녀의 첫날 밤에 생긴 혈흔이 있는 자리옷을 가지고 가서 장로들에게 가서, 자신의 딸을 아내로 주었는데 남편된 자가 아내를 증오하여, 비방거리를 만들어 자신의 딸이 처녀가 아니었다고 하지만 자신의 딸이 처녀임을 증명하는 표시인 자리옷을 펴서 보이면서 이를 증명하면, 성읍의 장로들은 그 남편을 떄리는 태형에 처하고, 처녀에게 누명을 씌운 죄로 말미암아 은 1.1kg인 일백 세겔을 벌금으로 받아서 그 아버지에게 보상금으로 주고 그 남자는 그 여자를 평생에 버릴 수 없는 아내로 받아들일 것이며, 남편의 말이 사실로 밝혀져 처녀에게 처녀를 증명하는 자리 옷이 없음으로 처녀의 증거를 대지 못하면, 그녀가 창녀와 같이 행동하여 이스라엘 가운데 악을 행하였으므로 신성한 가정을 유지하기 위하여 그녀의 아버지 집에서 그녀를 끌어내어 돌로 쳐서 죽여 이와 같은 악을 제하라고 하시며, 또 어떤 남자가 유부녀와 동침한 사실이 드러나면 그 남자는 한 가정을 파괴하였고 유부녀는 남편에 대한 결혼의 순결성을 잃어버려 하나님의 신성하게 하신 가정과 결혼 제도를 파괴하였으므로 둘 다 죽여서 이스라엘 중에서 그 악을 제하고, 처녀인 여자가 남자와 약혼 한 뒤 다른 남자와 성읍 중에서 동침하면, 그들 둘 다 성읍 문으로 끌어내어 돌로 쳐 죽일 것인데 이는 그 처녀가 성안에 있으면서도 소리를 지르지 않았기 떄문이며, 또 어떤 남자가 약혼한 처녀를 들판에서 강간하였으면 그 남자만 죽이고, 여자에게 아무것도 행하지 말것은 들에서 소리를 질러도 그녀를 구해줄 사람이 없으므로 그 처녀는 무죄하기 떄문이라고 하고, 또 어떤 남자가 약혼하지 않은 처녀와 동침하던 중 발견이 되면, 그 남자는 처녀의 아버지에게 은 오십 세겔을 주어 그 처녀를 아내로 삼고 그 처녀에게 욕을 보였으므로 평생 그녀를 버리지 말고 아내로 삼으라고 하고, 또 계모인 아버지의 아내를 범하지 말라고 하심을 보며, 하나님께서 맺어주신 신성한 제도인 결혼이 어떠한 인간의 감정으로 인해 파괴되어서는 안되며 세상의 개방적인 풍조에 따라 성에 대한 성경의 전통적인 가치관이 무너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 성적인 쾌락으로 인해 심판을 받았던 노아시대나 소돔과 고모라 사건을 교훈삼아 하나님의 경고하심을 듣고 깨어 경성하며 건전한 성 풍속을 견지하며 영육간에 순결함을 지키고 또 약자를 보호하는 주의 순결한 신부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