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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5:27~42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니라

Johnangel 2024. 5. 12. 04:09

사도행전 5:27~42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니라

 

27 그들을 끌어다가 공회 앞에 세우니 대제사장이 물어

28 이르되 우리가 이 이름으로 사람을 가르치지 말라고 엄금하였으되 너희가 너희 가르침을 예루살렘에 가득하게 하니 이 사람의 피를 우리에게로 돌리고자 함이로다

29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사람보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마땅하니라

30 너희가 나무에 달아 죽인 예수를 우리 조상의 하나님이 살리시고

31 이스라엘에게 회개함과 죄 사함을 주시려고 그를 오른손으로 높이사 임금과 구주로 삼으셨느니라

32 우리는 이 일에 증인이요 하나님이 자기에게 순종하는 사람들에게 주신 성령도 그러하니라 하더라 

33 그들이 듣고 크게 노하여 사도들을 없이하고자 할새

34 바리새인 가말리엘은 율법교사로 모든 백성에게 존경을 받는 자라 공회 중에 일어나 명하여 사도들을 잠간 밖에 나가게 하고

35 말하되 이스라엘 사람들아 너희가 이 사람들에게 대하여 어떻게 하려는지 조심하라

36 이 전에 드다가 일어나 스스로 선전하매 사람이 약 사백 명이나 따르더니 그가 죽임을 당하매 따르던 모든 사람들이 흩어져 없어졌고

37 그 후 호적할 때에 갈릴리의 유다가 일어나 백성을 꾀어 따르게 하다가도 그도 망한즉 따르던 모든 사람들이 흩어졌느니라

38 이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사람들을 심판하지 말고 버려 두라 이 사상과 이 소행이 사람으로부터 났으면 무너질 것이요 

39 만일 하나님께로 부터 났으면 너희가 그들을 무너뜨릴 수 없겠고 도리어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가 될까 하노라 하니

40 그들이 옳게 여겨 사도들을 불러들여 채찍질하며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는 것을 금하고 놓으니

41 사도들은 그 이름을 위하여 능욕 받는 일에 합당한 자로 여기심을 기뻐하면서 공회 앞을 떠나가니라

42 그들이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니라

 

산헤드린의 종교지도자들이 복음의 확산을 막기 위해 사도들을 다시 감옥에 가두자 주님꼐서 기적적으로 구출하시고 다시 복음을 전하게 하셨고 이에 성전 맡은자와 관리들이 사도들을 체포하려 하자 사도들이 그들에게 잡혀 주었고 체포한 자들이 베드로와 요한을 끌어다가 공회 앞에 세우고, 대제사장이 예수의 이름으로 사람을 가르치지 말라고 엄금하였는데 너희의 가르침을 예루살렘에 가득하게 함은 예수의 죽음의 댓가를 우리에게 돌리려고 하는 것이라고 말하자, 사도들은 사람보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대답하였으며, 또 유대종교지도자들이 십자가에 달아 죽인 예수를 하나님께서 살리시고, 높이셔서 회개와 속죄를 위한 왕과 구주로 삼으셨으며, 이 일에 우리가 증인이며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들에게 주신 성령도 증인이라고 말하자, 종교지도자들이 크게 분노하여 사도들을 죽이고자 할 때, 모든 백성에게 존경을 받는 바리새인 율법교사인 가말리엘이 사도들을 잠깐 밖으로 보내고, 사도들에 대한 행동에 조심하라고 하면서, 전에 드다가 자신을 높여 사백 명이 따르다가 그가 죽자 따르던 모든 자들이 흩어졌고, 그 후에 인구조사를 할 때 갈릴리 유다가 일어나 백성을 미혹하여 따르게 하다가 그도 망하여 따르던 자들이 모두 흩어졌으므로, 이들을 너희가 심판하지 말고 놔두면 그들의 사상과 행동이 사람으로부터 났으면 무너질것이며, 만일에 하나님께로부터 났으면 그들을 무너뜨릴 수 없고 도리어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가 될것이라고 말하자, 종교지도자들이 그의 말을 옳게 여겨 사도를을 불러들여 채찍질하고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지 말라고 하고 석방하자, 사도들은 예수 이름을 위하여 모욕 당하는 것을 오히려 기뻐하면서 공회를 떠나, 날마다 성전에서든지 집에서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가르치고 전도하기를 쉬지 않았음을 보며,

 

예수  그리스도와 초대교회의 사도들과 같이 환난과 핍박 속에서도 예수의 이름을 위하여 능욕받는다는 사실을 매우 기쁘게 여기며 더욱 복음 전파에 힘쓰고 성령 충만함을 받아 담대하게 복음을 전하였던것과 같이 우리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여려움을 당하는 것에 대해 낙심하지 않고 기뻐하며 사람을 기쁘게 하는 순종이 아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한 진정한 순종으로(갈 1:10)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된 삶을 살고 하나님의 사명이 있는 자에게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섭리와 도우심이 있음을 깨닫고 선을 행하다 결코 낙심하거나 포기하지 않고 도우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구하는 자가 되며하나님께서는 당신을 대적하는 자들을 이용해서도 당신의 백성을 보호하시고 지키신다는 것을 확신하고 담대하게 복음전도에 힘쓰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당하는 환난과 핍박과 조롱과 유혹속에서도 오히려 그것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며 기뻐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가르치고 전하는 십자가의 길과 순교자의 삶을 사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