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솟는샘물큐티

누가복음 22:63~71 이제부터는 인자가 하나님의 권능의 우편에 앉아 있으리라

Johnangel 2024. 5. 15. 10:54

누가복음 22:63~71 이제부터는 인자가 하나님의 권능의 우편에 앉아 있으리라 

63 지키는 사람들이 예수를 희롱하고 때리며
64 그의 눈을 가리고 물어 이르되 선지자 노릇 하라 너를 친 자가 누구냐 하고
65 이 외에도 많은 말로 욕하더라
66 날이 새매 백성의 장로들 곧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모여서 예수를 그 공회로 끌어들여
67 이르되 네가 그리스도이거든 우리에게 말하라 대답하시되 내가 말할지라도 너희가 믿지 아니할 것이요
68 내가 물어도 너희가 대답하지 아니할 것이니라
69 그러나 이제부터는 인자가 하나님의 권능의 우편에 앉아 있으리라 하시니
70 다 이르되 그러면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냐 대답하시되 너희들이 내가 그라고 말하고 있느니라
71 그들이 이르되 어찌 더 증거를 요구하리요 우리가 친히 그 입에서 들었노라 하더라

예수님께서 잡히시고 베드로가 예수님의 예언대로 예수님을 세 번 부인하였으며 잡히신 예수님을 지키는 성전 경비대 군사들이 예수님을 조롱하고 폭행하며, 눈을 가리고 때리면서 너는 선지자이니 누가 떄렸는지 알아 맞춰보라고 비아냥거리며, 여러가지로 욕하였고, 다음 공회를 열 수 있는 낮이 되기를 기다리다 날이 밝자 유대 종교지도자들이 모인 산헤드린 공회에 예수님을 끌고 와, 예수가 그리스도임을 밝히라고 하였고 이에 예수님께서는 자신이 그리스도라고 말하여도 그들이 믿지 않을 뿐 아니라, 그렇게 물어도 대답하지 않겠다고 하시면서, 하지만 예수님께서 고난과 죽음을 당하신 후 영광 중에 부활하시고 장차 재림하실 것이라고 하시자, 그들은 그러면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냐고 묻자 그렇다고 말씀하시자, 그들은 자신을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하는 하나님을 모독하는 죄를 지었다고 하면서 더 증거를 찾을 필요가 없이 예수 자신이 자신의 죄목에 대해 증거하였다고 말하는 것을 보며, 죄악된 목적을 가지고 마음의 문을 닫고 사는 자들은 진정한 예수님의 모습을 볼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우리가 주님을 시인하며 증거할 때 예수님께서도 그렇게 하실 것을 믿고 우리를 삼키려고 우는 사자와 같이 우리의 약점을 찾아 추궁하며 조롱하며 유혹하고 멸망의 늪으로 우리를 빠뜨리려는 악한 영들과의 영적 전쟁에서 패배하지 않고 강하고 담대하게 십자가 고난과 죽음을 이기시고 영광스럽게 부활하시고 또 영광 가운데 재림하실 주님의 위대하심을 선포하며 나 또한 그러한 영광의 주님으로부터 선택을 받은 자이며 장차 그 영광 가운데로 우리를 이끄실 것을 확신있게 선포하며 담대하게 자신의 메시야되심을 밝히셨던 예수님처럼 우리도 주의 복음을 담대하게 전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