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큐티

사도행전 10:1~16 하나님께서 깨끗하게 하신 것을 네가 속되다 하지 말라

Johnangel 2024. 5. 22. 09:55

사도행전 10:1~16 하나님께서 깨끗하게 하신 것을 네가 속되다 하지 말라

1 가이사랴에 고넬료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달리야 부대라 하는 군대의 백부장이라
2 그가 경건하여 온 집안과 더불어 하나님을 경외하며 백성을 많이 구제하고 하나님께 항상 기도하더니
3 하루는 제 구 시쯤되어 환상 중에 밝히 보매 하나님의 사자가 들어와 이르되 고넬료야 하니
4 고넬료가 주목하여 보고두려워 이르되 주여 무슨 일이니이까 천사가 이르되 네 기도와 구제가 하나님 앞에 상달되어 기억하신 바가 되었으니
5 네가 지금 사람들을 욥바에 보내어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청하라
6 그는 무두장이 시몬의 집에 유숙하니 그 집은 해변에 있다 하더라
7 마침 말하던 천사가 떠나매 고넬료가 집안 하인 들과 부하 가운데 경건한 사람 하나를 불러
8 이 일을 다 이르고 욥바로 보내니라
9 이튿날 그들이 길을 가다가 그 성에 가까이 갔을 그 때에 베드로가 기도하려고 지붕에 올라가니 그 시각은 제 육 시더라
10 그가 시장하여 먹고자 하매 사람들이 준비할 때에 황홀한 중에
11 하늘이 열리며 한 그릇이 내려오는 것을 보니 큰 보자기 같고 네 귀를 매어 땅에 드리웠더라
12 그 안에는 땅에 있는 각종 네 발 가진 짐승과 기는 것과 공중에 나는 것들이 있더라
13 또 소리가 있으되 베드로야 일어나 잡아 먹으라 하거늘
14 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그럴 수 없나이다 속되고 깨끗하지 아니한 것을 내가 결코 먹지 아니하였나이다 한대
15 또 두 번째 소리가 있으되 하나님께서 깨끗하게 하신 것을 네가 속되다 하지 말라 하더라
16 이런 일이 세 번 있은 후 그 그릇이 곧 하늘로 올려져 가니라

바울이 회심하고 베드로가 순회 전도 사역을 수행함으로 이방 선교의 기초 작업이 다져지는 가운데 가이사랴에서 이달리야 부대 군대 백부장이던 고넬료는, 경건하여 온 집안과 함께 하나님을 경외하고 백성을 많이 구제하며 항상 기도하던 중에, 어느 날 오후 세 시에 환상을 보았는데 천사가 고넬료를 부르자, 그가 두려움가운데 천사를 바라보면서 무슨 일이냐고 물었고 이에 천사가 이르기를 네 기도와 구제가 하나님 앞에 상달되어 기억되었으므로, 사람들을 욥바에 보내어 시몬 베드로를 데리고 오라고 하였는데, 베드로가 해변에 있는 가죽가공을 하는 시몬의 집에 머물고 있다고 하였고, 천사가 떠나가자 고넬료는 집안 하인들과 부하들 가운데 경건한 한 사람을 불러, 이 일을 말하고 욥바로 보내었고, 다음날 그들이 그곳에 다다랐을때 베드로는 정오 기도시간에 지붕에 올라갔고, 시장하여 사람들이 식사를 준비할 때 황홀한 가운데, 하늘이 열리고 네 귀를 매어 땅에 드리운 큰 보자기 같은, 그릇 안에 있는 네 발 달린 짐승과 기는 것과 새들이 있는 것을 보았으며, 하늘에서 베드로에게 잡아 먹으라고 하는 음성이 들리자, 베드로는 속되고 부정한 것을 결코 먹지 않았다고 하자, 다시 하나님께서 꺠끗하게 하신 것을 네가 속되다고 하지 말라고 하시고, 이런 일이 세 번 반복된 후 그 그릇이 하늘로 올리워갔음을 보며, 구원은 행위가 아닌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받지만 하나님의 뜻에 일치된 선한 삶은 반드시 하나님의 축복과 은혜를 수반한다는 사실과 복음의 보편성에 대해 깨닫고 가진 힘과 권력을 이용하여 억압하고 착취하지 않고 압제받고 고통받는 자들에게 나누고 도울 때 더 좋은 것으로 부어주시는 하나님을 더욱 경외하며 기도하는 경건한 자가 되며 이해가 가지 않는 하나님의 명령에도 하나님의 뜻과 계획과 섭리가 있음을 믿고 믿음으로 순종하고 나의 종교적 신념이나 편견이나 경험만을 고집하며 하나님의 심오한 뜻을 부정한 적은 없는지 돌아보며 나의 생각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가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