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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12:1~25 하나님의 말씀은 흥왕하여 더하더라

Johnangel 2024. 5. 27. 10:28

사도행전 12:1~25 하나님의 말씀은 흥왕하여 더하더라

 

1 그 때에 헤롯 왕이 손을 들어 교회 중에서 몇 사람을 해하려 하여

2 요한의 형제 야고보를 칼로 죽이니

3 유대인들이 이 일을 기뻐하는 것을 보고 베드로도 잡으려 할새 때는 무교절 기간이라

4 잡으매 옥에 가두어 군인 넷씩인 네 패에게 맡겨 지키고 유월절 후에 백성 앞에 끌어 내고자 하더라

5 이에 베드로는 옥에 갇혔고 교회는 그를 위하여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하더라

6 헤롯이 잡아 내려고 하는 그 전날 밤에 베드로가 두 군인 틈에서 두 쇠사슬에 매여 누워 자는데 파수꾼들이 문 밖에서 옥을 지키더니

7 홀연히 주의 사자가 나타나매 옥중에 광채가 빛나며 또 베드로의 옆구리를 쳐 깨워 이르되 급히 일어나라하니 쇠사슬이 그 손에서 벗어지더라

8 천사가 이르되 띠를 띠고 신을 신으라 하거늘 베드로가 그대로 하니 천사가 또 이르되 겉옷을 입고 따라오라 한대

9 베드로가 나와서 따라갈새 천사가 하는 것이 생시인 줄 알지 못하고 환상을 보는가 하니라

10 이에 첫째와 둘째 파수를 지나 시내로 통한 쇠문에 이르니 문이 저절로 열리는지라 나와서 한 거리를 지나매 천사가 곧 떠나더라

11 이에 베드로가 정신이 들어 이르되 내가 이제야 참으로 주께서 그의 천사를 보내어 나를 헤롯의 손과 유대 백성의 모든 기대에서 벗어나게 하신 줄 알겠노라 하여

12 깨닫고 마가라 하는 요한의 어머니 마리아의 집에 가니 여러 사람이 거기에 모여 기도하고 있더라

13 베드로가 대문을 두드린대 로데라 하는 여자 아이가 영접하러 나왔다가

14 베드로의 음성인 줄 알고 기뻐하여 문을 미처 열지 못하고 달려 들어가 말하되 베드로가 대문 밖에 섰더라 하니

15 그들이 말하되 네가 미쳤다 하나 여자 아이는 힘써 말하되 참말이라 하니 그들이 말하되 그러면 그의 천사라 하더라

16 베드로가 문 두드리기를 그치지 아니하니 그들이 문을 열어 베드로를 보고 놀라는지라

17 베드로가 그들에게 손짓하여 조용하게 하고 주께서 자기를 이끌어 옥에서 나오게 하던 일을 말하고 또 야고보와 형제들에게 이 말을 전하라 하고 떠나 다른 곳으로가니라

18 날이 새매 군인들은 베드로가 어떻게 되었는지 알지 못하여 적지 않게 소동하니

19 헤롯이 그를 찾아도 보지 못하매 파수꾼들을 심문하고 죽이라 명하니라 헤롯이 유대를 떠나 가이사랴로 내려가서 머무니라

20 헤롯이 두로와 시돈 사람들을 대단히 노여워하니 그들의 지방이 왕국에서 나는 양식을 먹는 까닭에 한마음으로 그에게 나아와 왕의 침소 맡은 신하 블라스도를 설득하여 화목하기를 청한지라 

21 헤롯이 날을 택하여 왕복을 입고 단상에 앉아 백성에게 연설하니

22 백성들이 크게 부르되 이것은 신의 소리요 사람의 소리가 아니라 하거늘

23 헤롯이 영광을 하나님께로 돌리지 아니하므로 주의 사자가 곧 치니 벌레에게 먹혀 죽으니라

24 하나님의 말씀은 흥왕하여 더하더라

25 바나바와 사울이 부조하는 일을 마치고 마가라 하는 요한을 데리고 예루살렘에서 돌아오니라

 

이방 지역 특히 안디옥 교회가 부흥하고 있을 때 유대의 헤롯 왕이 교회 지도자들을 해치려 하고, 요한의 형제 야고보를 칼로 죽이자, 유대인들이 이를 보고 기뻐하였고 헤롯은 베드로까지 죽이려고 했지만 무교절 기간이기때문에, 잡아 감옥에 가두어 로마 군인 4명씩 4조가 베드로를 맡아 지켰고 유월절 후에 백성 앞에서 공개재판을 하고자 하였는데, 베드로가 감옥에 갇히자 교회는 그를 위하여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하였으며, 헤롯이 베드로를 잡아 내어 공개재판을 하려한 전날 밤에 두 군인이 틈에 쇠사슬에 매여 누워 자고 문 밖에는 군사들이 감옥을 지키고 있는데, 주의 천사가 나타나고 광채가 감옥에 비취이고 베드로의 옆구리를 쳐서 깨우며 급이 일어나라고 하자 손에 매였던 쇠사슬이 벗어졌고, 천사가 허리띠를 띠고 신을 신고 겉옷을 입고 따라오라고 하자 그대로 하면서도, 베드로는 생시인데 환상을 보는 것으로 생각하였다가, 두 파수병을 지나 시내로 통하는 쇠문이 저절로 열려 한 거리를 지나자 천사는 떠나갔으며, 베드로가 그제서야 정신이 들어 주께서 천사를 보내주셔서 자신을 자신을 죽이고자 하는 헤롯의 손과 유대 백성의 기대에서 벗어나게 하신줄을 깨달아 알았다고 생각하고, 여러 사람이 모여 기도하고 있던 마가 요한의 어머니 마리아의 집에 가서, 대문을 두드리자 로데라는 여종이 맞이하러 왔다가, 베드로의 목소리인줄 알고 기뻐하며 문도 열어주지 않고 기도하는 사람들에게 베드로가 왔다고 하지만, 그들은 그 여종이 미쳤다고 하고 여종은 자신의 말이 사실이라고 하자 그들은 베드로의 천사라고 말하였고, 베드로가 계속해서 문을 두드리자 그들이 문을 열어 베드로를 보고 놀라자, 베드로는 그들에게 손짓으로 조용하게 하고 주께서 자기를 감옥에서 나오게 하신 일들을 말하고 야고와 형제들에게 이 일을 전하라고 하고 다른 곳으로 떠나갔으며, 날이 새고 감옥에서 보이지 않는 베드로의 행방을 알지 못하여 큰 소동이 일어나고, 헤롯은 베드로를 찾아보지도 못한 파숫꾼들을 심문하여 죽이고 유대를 떠나 가이사랴로 내려가서 머물렀으며, 헤롯이 두로와 시돈 사람들에 대해 큰 분노를 가지자 그 지방 사람들이 헤롯 왕국에서 나는 양식을 수입해서 먹기 때문에 왕의 침소를 맡은 신하 블라스도를 설득하여 자신들과 헤롯이 화목하게 되기를 요청하였고, 헤롯이 백성에게 연설하자, 백성들이 이것은 사람의 소리가 아니라 신의 소리라고 하였으며, 헤롯은 그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지 않자 천사가 그를 쳐 벌레에게 먹혀 죽었고, 헤롯의 죽음 후 복음은 더욱 힘있게 전파되었으며, 바나바와 사울이 예루살렘 교회를 부조하는 일을 마치고 마가 요한을 데리고 안디옥으로 돌아오는 것을 보며, 우리가 어려운 일에 직면할수록 우리의 연약한 믿음을 보지 않으시고 함께 일치된 마음으로 기도하는 것을 보시고 귀를 기울여 응답하시는 하나님께 기도하며 교회의 부흥은 핍박과 순교의 터 위에 이루어지고 거기에 간절한 기도가 더해져야함을 꺠닫고 더욱 기도하며 십자가의 길과 순교자의 삶을 사는 자가 되고 세상의 어떠한 세력도 하나님의 사명을 가둘 수도 멈출 수도 없으며 기적적으로 역사하시면서 선교를 이끄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믿고 어떠한 상황속에서도 세계를 움직이시는 그 손을 붙잡는 기도하는 손이 되며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막 11:24)는 믿음으로 기도하며 의심하지 않는 자가 되며 하나님의 뜻을 깨닫지 못하고 오직 자신의 만족과 유익을 위해 불순한 일을 모의하고 생명을 경시하며 자신의 길을 가는 자의 모습이 아닌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며 다른 이들을 돌보며 섬기는 축복의 사람이 되고 교만은 멸망의 지름길이라는 사실과 의인과 악인에 대한 심판이 궁극적으로는 종말에 있을 일이지만 하나님께서 하시고자 하시는 대로 즉각적으로도 보응하심을 깨닫고 사람들의 치밀한 모략과 아첨과 같은 사람의 방법이 아닌 오직 만물의 창조자이시며 주관자이신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를 믿고 의지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겸손한 자가 되며 항상 영적으로 깨어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뜻을 행하도록 힘쓰고 세상의 핍박이 거세게 교회를 위협하면 할수록 하나님을 더욱 교회를 강한 팔로 붙드시고 보호하시므로 궁극적으로 승리를 거둔다는 것을 명심하고 축복보다는 극복을 구하는 기도에 힘쓰며 교회의 부흥과 전도와 선교를 위한 동역자인 일꾼을 보내주시기를 기도하면서 어떤 핍박에 직면한다 할지라도 낙심하지 않고 더욱 담대한 믿음으로 복음 전파에 힘쓰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