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큐티

사도행전 13:1~12 바울이라고 하는 사울이 성령이 충만하여 그를 주목하고

Johnangel 2024. 5. 28. 09:48

사도행전 13:1~12 바울이라고 하는 사울이 성령이 충만하여 그를 주목하고

1 안디옥 교회에 선지자들과 교사들이 있으니 곧 바나바와 니게르라 하는 시므온과 구레네 사람 루기오와 분봉 왕 헤롯의 젖동생 마나엔과 및 사울이라
2 주를 섬겨 금식할 때에 성령이 이르시되 내가 불러 시키는 일을 위하여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우라 하시니
3 이에 금식하며 기도하고 두 사람에게 안수하여 보내니라
4 두 사람이 성령의 보내심을 받아 실루기아에 내려가 거기서 배타고 구브로에 가서
5 살라미에 이르러 하나님의 말씀을 유대인의 여러 회당에서 전할새 요한을 수행원으로 두었더라
6 온 섬 가운데로 지나서 바보에 이르러 바예수라 하는 유대인 거짓 선지인 마술사를 만나니
7 그가 총독 서기오 바울과 함께 있으니 서기오 바울은 지혜 잇는 사람이라 바나바와 사울을 불러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자 하더라
8 이 마술사 엘루마는(이 이름을 번역하면 마술사라) 그들을 대적하여 총독으로 믿지 못하게 힘쓰니
9 바울이라고 하는 사울이 성령이 충만하여 그를 주목하고
10 이르되 모든 거짓과 악행이 가득한 자요 마귀의 자식이요 모든 의의 원수여 주의 바른 길을 굽게 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겠느냐
11 보라 이제 주의 손이 네 위에 있으니 네가 맹인이 되어 얼마 동안 해를 보지 못하리라 하니 즉시 안개와 어둠이 그를 덮어 인도할 사람을 두루 구하는지라
12 이에 총독이 그렇게 된 것을 보고 믿으며 주의 가르치심을 놀랍게 여기니라

헤롯의 핍박에도 불구하고 예루살렘교회가 부흥하였고 반면 안디옥 교회에 바나바, 시므온, 루기오, 마나엔, 사울과 같은 선지자들과 교사들이 있었는데, 그들이 금식하며 예배할 때 성령께서 이방 선교를 위해 바나바와 사울을 성별하라고 하자, 금식하며 기도하고 두 사람을 안수하여 선교사로 파송하였으며, 두 사람이 성령의 보내심을 받아 배를 타고 바나바의 고향인 구브로로 갔고, 구브로의 살라미에 도착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유대인의 여러 회당에서 전하였고 요한을 수행원으로 두었으며, 많은 섬을 지나 바보에 이르렀고 거기서 유대인 거짓 선지자이자 마술사인 바예수를 만났으며, 구브로의 총독 서기오 바울은 지혜가 있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자 사모하여 바나바와 사울을 불렀고, 이에 마술사 엘루마가 사울과 바나바를 대적하여 총독이 믿지 못하게 힘쓰므로, 바울이라 불리우는 사울이 성령이 충만하여 그를 주목하고 보고, 말하기를 거짓과 악행이 가득한 마귀의 자식이며 하나님의 의의 원수로 주의 바른 도를 언제까지 왜곡하겠느냐, 이제 주의 진노의 손이 네 위에 있어 맹인이 되어 보지 못할것이라고 하자 눈이 흐려지고 어두워져 자신을 인도할 사람을 찾게 되었고, 이를 서기오 바울 총독이 보고 믿었으며 주의 복음을 놀랍게 여겼음을 보며, 교회나 사역의 일꾼은 사람이 택하고 세우는 것 같으나 전적인 성령의 일하심이며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대로 이루어지는 선하신 사역임을 깨달으며 하나님께서는 우리로 하여금 성령의 능력을 나타내시고 그 능력과 복음 전파를 통해 선교를 이루어가심을 믿고 전도와 선교의 주체는 성령님이심을 인정하며 교회나 내 자신의 부흥과 성장에 만족하며 안주하지 않고 또 다른 하나님의 부르심 앞에 순종하며 부르심을 받은 곳의 푯대를 향해 전진하며 나아가는 교회와 내가 되며 복음을 전하며 선교하는 일에는 반드시 그 복음을 방해하는 거짓 무리들도 있는 반면에 말씀을 사모하여 기다리며 구원받기로 작정된 자가 있음을 깨닫고 어떤 방해나 핍박에 낙심하지 않고 잃어버린 한 영혼을 향해 달려가는 복음의 증인이 되며 하나님의 의와 진리의 말씀을 왜곡하고 사람들을 미혹하는 악의 세력은 하나님의 심판의 손이 용서하지 않으시며 그 능력과 권세로 하나님의 위엄을 나타내심으로 구원의 길을 열어가심을 믿고 오늘도 혼미한 세상속에서 그 진리 안에 거하고 거짓되고 헛되며 무력한 세상속에서 주의 능력의 손 안에 거하는 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