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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13:32~52 제자들은 기쁨과 성령이 충만하더라

Johnangel 2024. 5. 30. 10:45

사도행전 13:32~52 제자들은 기쁨과 성령이 충만하더라

 

32 우리도 조상들에게 주신 약속을 너희에게 전파하노니

33 곧 하나님이 예수를 일으키사 우리 자녀들에게 이 약속을 이루게 하셨다 함이라 시편 둘쨰 편에 기록한 바와 같이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너를 낳았다 하셨고

34 또 하나님께서 죽은자 가운데서 그를 일으키사 다시 썩음을 당하지 않게 하실 것을 가르쳐 이르시되 내가 다윗의 거룩하고 미쁜 은사를 너희에게 주리라 하셨으며

35 또 다른 시편에 일렀으되 주의 거룩한 자로 썩음을 당하지 않게 하시리라 하셨느니라

36 다윗은 당시에 하나님의 뜻을 따라 섬기다가 잠들어 그 조상들과 함께 묻혀 썩음을 당하였으되

37 하나님께서 살리신 이는 썩음을 당하지 아니하였나니

38 그러므로 형제들아 너희가 알 것은 이 사람을 힘입어 죄 사함을 너희에게 전하는 이것이며

39 또 모세의 율법으로 너희가 의롭다 하심을 얻지 못하던 모든 일에도 이 사람을 힘입어 믿는 자마다 의롭다 하심을 얻는 이것이라

40 그런즉 너희는 선지자들을 통하여 말씀하신 것이 너희에게 미칠까 삼가라

41 일렀으되 보라 멸시하는 사람들아 너희는 놀라고 멸망하라 내가 너희 때를 당하여 한 일을 행할 것이니 사람이 너희에게 일러줄지라도 도무지 믿지 못할 일이라 하였느니라 하니라

42 그들이 나갈새 사람들이 청하되 다음 안식일에도 이 말씀을 하라 하더라

43 회당의 모임이 끝난 후에 유대인과 유대교에 입교한 경건한 사람들이 많이 바울과 바나바를 따르니 두 사도가 더불어 말하고 항상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있으라 권하니라

44 그 다음 안식일에는 온 시민이 거의 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자 하여 모이니

45 유대인들이 그 무리를 보고 시기가 가득하여 바울이 말한 것을 반박하고 비방하거늘

46 바울과 바나바가 담대히 말하여 이르되 하나님의 말씀을 마땅히 먼저 너희에게 전할 것이로되 너희가 그것을 버리고 영생을 얻기에 합당하지 않은 자로 자처하기로 우리가 이방인에게로 향하노라

47 주께서 이같이 우리에게 명하시되 내가 너를 이방의 빛으로 삼아 너로 땅 끝까지 구원하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하니

48 이방인들이 듣고 기뻐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찬송하며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

49 주의 말씀이 그 지방에 두루 퍼지니라

50 이에 유대인들이 경건한 귀부인들과 그 시내 유력자들을 선동하여 바울과 바나바를 박해하게 하여 그 지역에서 쫓아내니

51 두 사람이 그들을 향하여 발의 티끌을 떨어 버리고 이고니온으로 가거늘

52 제자들은 기쁨과 성령이 충만하더라

 

바울은 구브로 이후의 선교상황을 설명하고 또 비시디아 안디옥 회당에 모인 자들에게 설교를 통해 복음을 증거하면서 바울 자신도 이스라엘의 조상들에게 주신 약속을 전파하는데, 이는 하나님께서 예수를 다시 살리시고 높이심으로 그 자녀들에게 이 약속을 성취하셨고 시편 2편에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너를 낳았다고 하셨고, 또 하나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그를 일으키사 다시 썩음을 당하지 않게 하실 것을 말하시기를 다윗의 거룩하고 신실한 은사를 너희에게 줄것이라고 하셨으며, 시편 16편에서 주의 거룩한 자가 썩음을 당하지 않게 하시리라고 하셨고 다윗은 당시에 하나님의 뜻을 따라 섬기다가 죽어 조상들과 함께 장사되어 썩음을 당하였지만 하나님께서 살리신 예수는 썩음을 당하지 않으셨으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힘입어 죄 사함을 너희들에게 전하는 것이며, 모세의 율법으로는 의롭다 함을 얻을 수 없고 예수를 힘입어 믿는 자마다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이라고 말하고, 또 하박국 선지자로 하신 말씀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함으로 화를 당하지 않도록 조심하되, 주의 말씀을 무시하는 자들 결국 바벨론에 의해 멸망당한 것처럼 이 말씀을 멸시하는 자는 놀라고 멸망당할 것이며 너희에게 알려주어도 믿지 못하는 자에게 때가 되어 멸망하게 하실 것이라고 하고, 바울의 일행이 회당에서 나가자 사람들이 다음 안식일에도 이 말씀을 전해달라고 부탁하고, 회당 모임이 끝난 뒤 유대인과 유대교에 입교한 이방인들이 바울과 바나바를 따르고 두 사도는 그들에게 항상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있으라고 권면하였으며, 바울이 비시디아 안디옥 회당에서 말씀을 전한 그 다음 안식일에 온 시민이 거의 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자 하여 모이자, 유대인들이 많은 무리가 모인 것을 보고 시기가 가득하여 바울의 말을 반박하고 비방하였고, 이에 바울과 바나바가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당연히 먼저 유대인에게 전하여야 하지만 그들이 복음을 버리고 영생을 얻기를 거부하므로 이방인에게 향한다고 말하면서, 주께서 이렇게 명하시면서 우리를 이방의 빛으로 삼아 땅 끝까지 구원하게 하실것이라고 하자, 이방인들이 듣고 기뻐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찬송하고 영생을 얻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었으며, 주의 말씀이 그 지방에 두루 퍼지자, 유대인들이 그 지방 귀부인들과 유력자들을 선동하여 바울과 바나바를 핍박하게 하고 그 지역에서 좇아내자, 두 사람은 그들을 향해 발의 티끌을 떨어버리고 이고니온으로 갔고, 그 제자들은 기쁨과 성령이 충만하였음을 보며, 하나님께서 우리를 선택하시고 우리를 구원하심은 하나님의 섭리와 언약에 따른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사역을 통해 이루어졌고 또 이를 믿는 믿음으로만 의롭게 되며 복음을 기쁘게 받아들이는 성령의 역사를 통해 감동받고 주를 영접하게 되며 복음과 전도자를 거부하며 핍박하는 가운데서도 그 고난을 기뻐하며 성령의 은혜로 기쁨이 충만하여 더욱 복음을 힘써 증거하게 됨을 깨닫고 썩을 육신을 가진 사람을 의지하거나 죄를 용서하지 못하고 정죄만 하는 율법과 같은 다른 어떤 것을 의지하지 않고 오직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 3:16)는 생명과 의의 주 예수 그리스도만을 의지하고 더욱 더 말씀에 대한 사모함을 가지고 날마다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 안에 머물며 그 풍성한 감격과 감사 가운데 살며 헛된 선민의식과 잘못된 선입견으로 인한 배타성으로 인해 하나님의 비밀을 깨닫지 못하여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걷어차는 자가 아니라 하나님의 신령하고 비밀한 뜻을 꺠닫기를 사모하며 기도하여 영의 눈을 뜬 자가 되며 악한 영들이 세상의 힘과 권력을 이용하여 주의 나라 확장을 방해하지만 그 복음은 더욱 더 전파되고 박해받는 제자들은 더욱 기쁨과 성령이 충만하여짐을 믿고 축복과 평안이 아닌 극복과 뜨거운 사명감을 구하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