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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41:21~29 내가 기쁜 소식을 전할 자를 예루살렘에 주리라

Johnangel 2024. 6. 6. 00:54

이사야 41:21~29 내가 기쁜 소식을 전할 자를 예루살렘에 주리라 

 

21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너희 우상들은 소송하라 야곱의 왕이 말하노니 너희는 확실한 증거를 보이라
22 장차 당할 일을 우리에게 진술하라 또 이전 일이 어떤한 것도 알게 하라 우리가 마음에 두고 그 결말을 알아보리라 혹 앞으로 올 일을 듣게 하며
23 뒤에 올 일을 알게 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신들인 줄 우리가 알리라 또 복을 내리든지 재난을 내리든지하라 우리가 함께 보고 놀라리라
24 보라 너희는 아무것도 아니며 너희 일은 허망하며 너희를 택한 자는 가증하니라

25 내가 한 사람을 일으켜 북방에서 오게 하며 내 이름을 부르는 자를 해 돋는 곳에서 오게 하였나니 그가 이르러 고관들을 석회 같이, 토기장이가 진흙을 밟음 같이 하리니
26 누가 처음부터 이 일을 알게하여 우리가 알았느냐 누가 이전부터 알게 하여 우리가 옳다고 말하게 하였느냐 알게 하는 자도 없고 들려 주는 자도 없고 너희 말을 듣는 자도 없도다
27 내가 비로소 시온에게 너희는 이제 그들을 보라 하였노라 내가 기쁜 소식을 전할 자를 예루살렘에 주리라

28 내가 본즉 한 사람도 없으며 내가 물어도 그들 가운데에 한 말도 대답할 조언자가 없도다
29 보라 그들은 다 헛되며 그들의 행사는 허무하며 그들이 부어 만든 우상들은 바람이요 공허한 것뿐이니

 

하나님의 섭리에 의해 등장하게 된 고레스로 말미암은 위기 앞에서 우상에게 매어달리는 이방인들의 어리석음을 지적하고 선민 이스라엘에게는 오직 여호와만을 의지하라는 교훈을 하시면서 이스라엘에 대한 구원을 약속하신 하나님께서 이제는 우상들의 무능력함을 지적하시면서 우상들을 향해 누가 참 신인지 재판정에서 판결을 요구하라고 하면서, 선민 이스라엘의 구원자이시며 보호자이신 하나님 앞에서 우상들이 재판에서 승리할 수 있는 확실한 증거인 장래에 될 일과, 종말에 일어날 일에 대해 말하고 축복이나 재앙을 내리는 일을 시행하라고 하면서 이를 우상이 행하는지 확인해보겠다고 하시면서 우상의 헛됨을 조롱하시면서, 결국 우상은 무능하고 허탄한 존재에 불과하고 우상을 섬기는 일은 허망한 일이며 우상을 섬기는 이방나라들은 하나님 앞에 어리석고 죄가 된다고 하시고, 하나님께서는 바벨론 북쪽에 있는 바사 왕 고레스를 세워 바벨론을 비롯한 열국들을 정복하고 멸망시키고 난 후 이스라엘 백성들로 여호와를 믿고 섬기도록 할 것이라고 하시면서 우상 중에 그 어느 것도 이러한 일에 대해 예언한 우상도 없고 확인해 주는 우상도 없으며 이러한 우상과는 달리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바사 왕 고레스를 통한 하나님의 구원을 선포할 이사야를 비롯한 선지자들을 주실 것이라고 하심을 보며,  그 어떤 우상도 하나님의 질문에 대답할 우상은 하나도 없고 아무 도움이 되지 못하며, 그 우상은 바람과 같이 공허한 존재로 헛되며 그 하는 일은 전혀 없고 반면에 오직 하나님 만이 이스라엘의 참된 도움이 되시는 참 신이라고 하는 것을 보며, 우상은 미래에 대해서 예언해주지 못하고 어떠한 복이나 화도 내리지 못하는 존재이며 이러한 허무한 우상을 의지하는 자는 망하게 되며 오직 하나님만이 절대적이시고 역사의 주권성을 가지고 계신 위대하신 분이심을 깨닫고 창조자요 절대자이신 여호와가 우리의 구원자가 되신 것에 대해 감사와 감격을 가지고 그분이 약속하신 구원을 이미 우리가 확보했다는 확신을 가지고 하나님을 찬양하며 이 세상에 그 어떤 존재도 장차 일어날 일에 대해 아는 자가 없고 축복과 저주를 내릴 자가 없으며 오직 한 분 하나님 만이 창조 이후로부터 영원토록 역사를 주관하시며 종말에 이르기까지 모든 역사를 알고 계시고 생사화복을 주관하신다는 사실을 믿고 오직 하나님께 모든 삶의 주권을 맡기고 의지하며 살아가는 믿음의 사람이 되며 이 세상에 사는 사람들이 아직도 죄와 사망의 권세 아래에서 절망과 고통 중에 멸망과 죽음을 향해 달려가고 있음을 깨닫지 못하고 있음을 항상 기억하며 나를 구원하시고 그들을 구원하실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을 내 안에만 가둬두거나 침묵하고 전하는 일을 주저하는 사명에 대한 망각자가 되지 않고 이 기쁜 소식을 그들에게 힘써 전하는 이 시대에 복음 증거의 전파자로 살아가며 우리의 인생에 대해 헛된 우상들에게 묻고 운명을 맡기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고 우리의 모든 삶을 다 알고 계시며 여럽고 힘들 때에 함께 하시고 도우시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 기도하며 묻고 그 뜻을 따라 순종하며 주님과 함께 동행하며 살아가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