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큐티

사도행전 17:1~15 이 예수가 곧 그리스도라

Johnangel 2024. 6. 6. 00:55

사도행전 17:1~15 이 예수가 곧 그리스도라

 

1 그들이 암비볼리와 아볼로니아로 다녀가 데살로니가에 이르니 거기 유대인의 회당이 있는지라

2 바울이 자기의 관례대로 그들에게로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3 뜻을 풀어 그리스도가 해를 받고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야 할 것을 증언하고 이르되 내가 너희에게 전하는 이 예수가 곧 그리스도라 하니

4 그 중의 어떤 사람 곧 경건한 헬라인의 큰 무리와 적지 않은 귀부인도 권함을 받고 바울과 실라를 따르나

5 그러나 유대인들은 시기하여 저자의 어던 불량한 사람들을 데리고 떼를 지어 성을 소동하게 하여 야손의 집에 침입하여 그들을 백성에게 끌어내려고 찾았으나

6 발견하지 못하매 야손과 형제들을 끌고 읍장들 앞에 가서 소리 질러 이르되 천하를 어지럽게 하던 이 사람들이 여기도 이르매

7 야손이 그들을 맞아 들였도다 이 사람들이 다 가이사의 명을 거역하여 말하되 다른 임금 곧 예수라 하는 이가 있다 하더이다 하니

8 무리와 읍장들이 이 말을 듣고 소동하여

9 야손과 그 나머지 사람들에게 보석금을 받고 놓아 주니라

10 밤에 형제들이 곧 바울과 실라를 베뢰아로 보내니 그들이 이르러 유대인의 회당에 들어가니라

11 베뢰아에 있는 사람들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들보다 더 너그러워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

12 그 중에 믿는 사람이 많고 또 헬라의 귀부인과 남자가 적지 아니하나

13 데살로니가에 있는 유대인들은 바울이 하나님의 말씀을 베뢰아에서도 전하는 줄을 알고 거기도 가서 무리를 움직여 소동하게 하거늘

14 형제들이 곧 바울을 내보내어 바다까지 가게 하되 실라와 디모데는 아직 거기 머물더라

15 바울을 인도하는 사람들이 그를 데리고 아덴까지 이르러 그에게서 실라와 디모데를 자기에게로 속히 오게 하라는 명령을 받고 떠나니라

 

빌립보에서 사역하는 도중 투옥되었다가 명예롭게 풀려난 바울과 실라는 아비볼리와 아볼로니아로를 거쳐 데살로니가에 도착하여 전에 하던대로 유대인의 회당에서, 세 번의 안식일에 성경을 강론하고, 해석하여 그리스도가 고난과 죽음을 당하고 부활할 것을 증언하고 예수가 곧 그리스도 즉 메시야라고 하자, 경건한 헬라인과 상류층 귀부인들의 많은 무리들이 바울과 실라를 따랐으나, 유대인들이 시기하여 광장의 폭력배들을 데리고와 성을 소동케 하고 바울과 실라가 머물던 야손의 집에 침입하여 그들을 끌어내려 했지만 발견하지 못하자 야손과 형제들을 도시의 행정담당관들 앞에 끌고가 소리를 지르며 천하를 어지럽게 하던 사람이 여기에도 왔고, 야손이 그들을 자신의 집으로 머물게 했으며 이 사람들이 가이사의 명령을 거역하여 다른 임금 예수가 있다고 하자, 무리와 도시행정관들이 이 말을 듣고 소동하여, 야손의 일행들에게 보석금을 주고 놓아 주었으며, 밤에 형제들의 도움으로 베뢰아로 피신한 바울과 실라는 유대인의 회당에 들어갔고, 데살로니가 사람들보다 너그러운 베뢰아 사람들은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아 들이고 진리의 말씀인지 날마다 성경을 연구하였고, 그 중에 많은 사람들이 믿었고 헬라의 귀부인과 남자도 많았으나, 데살로니가에 있던 유대인들이 바울이 베뢰아에서도 말씀을 전하는 줄고 알고 베뢰아까지 쫓아와 무리를 자극하여 소동하게 하자, 실라와 디모데는 그 곳에 머물렀고 형제들이 바울을 바닷가로 가게 하여, 배를 통해 아덴에 먼저 도착하게 하였고 바울은 실라와 디모데를 속히 데려오라고 그들에게 말하였고 그들은 다시 베뢰아로 떠나는 것을 보며, 복음이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들이는 자에게는 생명을 얻는 기쁜 소식이 되지만 사단의 권세는 세상 권력을 이용하여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방해하고 있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환난과 핍박 중에도 복음의 씨앗은 전파되어 크게 성장하여 열매를 맺고 확산되는 놀라운 복음의 생명력과 역동성을 가지고 있음을 깨닫고 어떠한 환난과 핍박 속에서도 신실하게 주의 복음을 전하며 담대하게 예수 그리스도가 고난받고 죽으셨지만 부활하신 구원자라고 믿음으로 선포하는 자가 되며 영안의 눈이 어두워 참된 진리를 꺠닫지 못하고 세상의 왕 아래 굴복하며 왕되신 예수를 부인하는 어리석은 세상 속에서 그리스도만이 우리의 왕이시며 우리는 그의 백성됨을 고백하며 하나님 나라의 통치 아래 살며 편협되고 거짓된 교리에 사로잡혀 헛된 종교적 열심으로 무리를 자극하며 선동하는 자들의 방해속에서도 말씀을 전하는 바울과 그 말씀을 간절함으로 사모하고 날마다 묵상하며 연구하고 믿는 베뢰아 사람들을 본받아 날마다 말씀을 사모하며 간절한 마음으로 읽고 묵상하고 연구하며 믿음으로 행하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