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큐티

사도행전 18:1~11 두려워하지 말며 침묵하지 말고 말하라

Johnangel 2024. 6. 8. 11:38

사도행전 18:1~11 두려워하지 말며 침묵하지 말고 말하라

1 그 후에 바울이 아덴을 떠나 고린도에 이르러
2 아굴라라 하는 본도에서 난 유대인 한 사람을 만나니 글라우디오가 모든 유대인을 명하여 로마에서 떠나라 한 고로 그가 아내 브리스길라와 함꼐 이달리야로부터 새로 온지라 바울이 그들에게 가매
3 생업이 같으므로 함께 살며 일을 하니 그 생업은 천막을 만드는 것이더라
4 안식일마다 바울이 회당에서 강론하고 유대인과 헬라인을 권면하니라
5 실라와 디모데가 마게도냐로부터 내려오매 바울이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혀 유대인들에게 예수는 그리스도라 밝히 증언하니
6 그들이 대적하여 비방하거늘 바울이 옷을 털면서 이르되 너희 피가 너희 머리로 돌아갈 것이요 나는 깨끗하니라 이 후에는 이방인에게로 가리라 하고
7 거기서 옮겨 하나님을 경외하는 디도 유스도라 하는 사람의 집에 들어가니 그 집은 회당 옆이라
8 또 회당장 그리스보가 온 집안과 더불어 주를 믿으며 수많은 고린도 사람도 듣고 믿어 세례를 받더라
9 밤에 주께서 환상 가운데 바울에게 말씀하시되 두려워하지 말며 침묵하지 말고 말하라
10 내가 너와 함께 있으매 어떤 사람도 너를 대적하여 해롭게 할 자가 없을 것이니 이는 성중에 내 백성이 많음이라 하시더라
11 일 년 육 개월을 머물며 그들 가운데서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니라

바울이 아덴의 아레오바고에서 설교를 통해 하나님만이 참신이심을 밝히고 창조주 하나님과 피조물된 인간의 관계에 대해 설명하면서 우상숭배의 허탄함을 지적하고 회개를 촉구하자 대다수의 무리들은 이를 조롱하고 배척했지만 소수는 이 복음을 받았들였고 그곳이 복음을 거부하자 바울은 아덴을 떠나서 고린도에 도착하였으며, 원래 로마에 거하던 아굴라라는 사람이 유대인 사회에서 일어난 폭동을 저지하기 위해 로마 황제 글라우디오가 모든 유대인에게 로마를 떠나라는 칙령을 내려 그의 아내 브리스길라와 이달리야로부터 고린도로 왔고 바울이 그들과 함께 거하며, 같은 직종인 천막을 만드는 일을 생업으로 삼아 함께 동거하며, 열심히 장막을 만들다가 안식일이 되면 유대인들의 회방 예배에 참석하여 그곳에 모인 유대인과 헬라인들을 비롯한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파하였고, 바울이 베뢰아 전도활동 때 자신을 뒤쫓아온 데사롤니가의 유대인들이 일으킨 소동 때문에 베뢰아에 남겨두었던 실라와 디모데가 바울이 보낸 사람들에 의해 아덴에 왔고 바울이 데살로니가 교회의 형편을 알기 위해 디모데를 데살로니가로 실라는 헌금 모금을 위해 빌립보로 각갓 파송했다가 디모데는 데살로니가 교회에 관한 소식을 가지고 실란즈 모금한 헌금을 가지고 고린도에서 재회하였고 바울은 성령에 온전히 사로잡힌 바 되어 고린도에 머무는 동안 계속해서 하나님의 말씀 즉 에수가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전파하는데 전념하였는데, 바울의 이말을 들은 유대인들이 바울을 신성모독죄로 몰아붙이자 바울은 그들과 상관하지 않겠다는 결심을 표현하며 옷을 털면서 복음을 배척한 고린도의 유대인들에게 임할 심판을 섬포하고 그 심판의 책임이 영생의 말씀을 듣고도 회개치 않은 그들엑 있다고 하면서 바울이 유대인의 구원을 위해서 하지 않고 남겨 둔 일이 하나도 없다고 밝혔고 더 이상 폭력을 행하는 유대인들에게는 복음 전하기를 포기하고 이방인 전도에 전념할 것을 시사하고, 광신적인 유대교도들이 소란을 피운 회당에서 더 이상 복음을 증거하기를 단념하고 또 다른 전도 장소를 찾아 하나님을 공경하고 바울의 설교를 듣고 감화를 받아 자신의 집을 고린도 전도의 근거지로 제공한 유스도의 집에 유하였으며, 고린도 회당의 회당장인 그리스보가 그의 온 집안 식구들과 함꼐 예수를 주로 믿고 또 수 많은 고린도 사람들이 바울의 설교를 듣고 예수를 믿고 세례를 받았는데, 밤에 주께서 환상가운데 회당장 그리스도보의 같은 지도급 인사가 기독교로 개종하는 것을 보고 바울에 대해 적대적인 유대인들이 어떤 보복을 감행할 것에 대해 두려워하거나 복음을 증거하는데 주저하지 말고 용기있게 복음을 증거하라고 하시고, 주꼐서 바울과 함께 하시므로 그 어느 누구도 바울을 해칠 자가 없을 것이며 고린도에 예수 그리스도를 대속 사역을 믿고 구언을 얻게 될 하나님의 택한 모든 자녀들이 많다고 하시자, 바울은 18개월 동안 고린도에 머물면서 예수의 메시야되심에 대해 가르쳤음을 보며, 하나님께서 당신의 사역을 감당하는 자에게 동역자를 붙여 주시고 필요를 채워주심을 통하여 큰 힘과 도움이 되게 하시지만 때로는 다른 사람에게 짐을 지우지 않고 할 수 있는 영역에서의 몫을 감당하며 또 복음을 전할 떄 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거부하고 핍박한다 할지라도 복음을 받아들이고 그 복음 전파를 돕는 자를 붙여 주심을 믿고 또 환난과 핍박 가운데 주께서 함께 하시고 보호해주심을 믿고 주의 사역을 감당하는 자들에게 큰 힘이 되어주시고 당신의 사역자를 버려두지 않고 돌보시며 어려운 상황 가운데 낙심하지 않고 더욱 강하게 역사하실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사명을 감당하는 일에 힘쓰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