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42:14~25 여호와께서 그의 의로 말미암아 기쁨으로 교훈을 크게 하며 존귀하게 하려 하셨으나
14 내가 오랫동안 조용하며 잠잠하고 참았으나 내가 해산하는 여인 같이 부르짖으리니 숨이 차서 심히 헐떡일 것이라
17 조각한 우상을 의지하며 부어 만든 우상을 향하여 너희는 우리의 신이라 하는 자는 물리침을 받아 크게 수치를 당하리라
18 너희 못 듣는 자들아 들으라 너희 맹인들아 밝히 보라
20 네가 많은 것을 볼지라도 유의하지 아니하며 귀가 열려 있을지라도 듣지 아니하는도다
21 여호와께서 그의 의로 말미암아 기쁨으로 교훈을 크게 하며 존귀하게 하려 하셨으나
22 이 백성이 도둑 맞으며 탈취를 당하며 다 굴 속에 잡히며 옥에 갇히도다 노략을 당하되 구할 자가 없고 탈취를 당하되 되돌려 주라 말할 자가 없도다
23 너희 중에 누가 이 일에 귀를 기울이겠느냐 누가 뒤에 올 일을 삼가 듣겠느냐
25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맹렬한 진노와 전쟁의 위력을 이스라엘에게 쏟아 부으시매 그 사방에서 불타오르나 깨닫지 못하며 몸이 타나 마음에 두지 아니하는도다
우리 인간들은 죄성을 지닌 연약한 존재이기 떄문에 전혀 범죄치 않을 수는 없으나 여호와의 존재와 권위 자체를 부정하는 행위인 우상 숭배에 빠지는 죄는 결코 용서나 구원에 이를 수 없음을 명심하고 우리를 영원한 멸망 가운데서 구원해 주신 은총의 하나님을 향하여 우리의 눈이 항상 열려있는지 돌아보며 순종으로 그 분 앞에 나아갈 준비를 갖추고 우리의 자신들의 책무를 꺠닫고 이행하여 용사와 같은 하나님의 열심과 해산하는 여인과 같은 애타는 기도로 무장하여 주의 구속 사역에 참여하고 더욱 맨진하며 비록 우리가 하나님을 배반하여 징계를 받게 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우리를 사랑하시고 회복하시고 구원의 길로 인도하시며 앞서 가시며 그 길을 예비하시는 여호와이레의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며 최고의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고 날마다 우리에게 주의 음성과 현상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들려시고 그 뜻을 보여주심에도 불구하고 영적으로 둔감하여 듣지 못하고 보지 못하며 주신 사명을 감당하지 못하는 무능력한 자가 되지 않기 위해서 우리의 마음 밭에 남아있는 더러운 죄악의 돌을 회개를 통해 제거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순전함으로 받아 삶으로 실천하며 날마다 하나님의 의를 드러내는 의로운 주의 백성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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