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18:24~19:7 그들이 듣고 주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으니

사도행전 18:24~19:7 그들이 듣고 주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으니

24 알렉산드리아에서 난 아볼로라 하는 유대인이 에베소에 이르니 이 사람은 언변이 좋고 성경에 능통한 자라
25 그가 일찍이 주의 도를 배워 열심으로 예수에 관한 겻을 자세히 말하며 가르치나 요한의 세례만 알 따름이라
26 그가 회당에서 담대히 말하기 시작하거늘 브리스길라와 아굴라가 듣고 데려다가 하나님의 도를 더 정확하게 풀어 이르더라
27 아볼로가 아가야로 건너가고자 함으로 형제들이 그를 격려하며 제자들에게 편지를 써 영접하라 하였더니 그가 가매 은혜로 말미암아 믿은 자들에게 많은 유익을 주니
28 이는 성경으로써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증언하여 공중 앞에서 힘있게 유대인의 말을 이김이러라
1 아볼로가 고린도에 있을 때에 바울이 윗지방으로 다녀 에베소에 와서 어떤 제자들을 만나
2 이르되 너희가 믿을때에 성령을 받았느냐 이르되 아니라 우리는 성령이 계심도 듣지 못하였노라
3 바울이 이르되 그러면 너희가 무슨 세례를 받았느냐 대답하되 요한의 세례니라
4 바울이 이르되 요한이 회개의 세례를 베풀며 백성에게 말하되 내 뒤에 오시는 이를 믿으라 하였으니 이는 곧 예수라 하거늘
5 그들이 듣고 주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으니
6 바울이 그들에게 안수하매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시므로 방언도 하고 예언도 하니
7 모두 열 두 사람쯤 되니라

바울이 고린도를 끝으로 2차 전도여행을 마치고 안디옥으로 귀환하였고 마게도냐의 알렉산더 대왕이 애굽을 페르시아로부터 빼앗은 것을 기념하여 나일강 삼각주 지대에 세운 도시인 알렉산드리아로부터 일찍부터 여러 학문을 익혔을 뿐 아니라 웅변가의 기질도 풍부하고 구약 성경에 능통한 자인 아볼로라 하는 유대인이 에베소에 와서, 전에 일찍이 복음에 대해 배워 열심히 예수님에 대해 가르쳤으나 아직 그는 세례 요한이 베푼 물세례에 대해서만 알고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후 파송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은 성령세례에 관해서는 미처 알지 못하였고, 그가 회당에서 대담하게 설교를 시작하자 이를 들은 브리스길라와 아굴라가 아볼로를 데려다가 복음에 대해 해석하여 자세히 가르쳤고, 아볼로가 고린도가 속한 헬라의 남부지역인 아가야로 가고자 하므로 에베소에 와 있던 몇몇 고린도 교인과 알굴라 부부가 아볼로를 격려하고 제자들에게 아볼로를 영접하라는 편지를 써서 전달하였고 아볼로가 고린도에 가서 바울을 통해 믿음을 받아들인 자들로 더욱 새로운 은혜를 받게 하였는데, 성경을 통해서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명하였고 이를 반박하는 유대인들에게 그들의 입장이 잘못 되었음을 성경을 통해 증명하였으며, 아볼로가 고린도에 있는 동안 바울은 윗 지방인 갈라디아와 브루기아 땅을 두루다니면 3차 전도여행을 다녔고 이후 소아시아 최대의 무역중심지인 에베소로 와서 아굴라로부터 복음을 듣고 믿어 받아들인 성도들을 만나, 그들에게 믿고 세례를 받았을 때 성령의 임재를 체험하였느냐고 묻자 그들은 예수님의 성령에 관해 전혀 알지 못한다고 하자, 바울은 그러면 어떤 세례를 받았느냐고 묻자 세례요한의 물세례를 받았다고 하였고, 이에 바울은 자신의 죄를 깨닫고 회개케 하는 회개의 세례를 베푼 세례요한이 자신의 뒤를 이어 오시는 이를 믿으라고 하였는데 그가 곧 예수라고 하자, 그들이 이 말을 듣고 세례요한의 세례가 아닌 에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바울이 그들에게 안수하자 성령이 그들에게 임재하셨고 그들이 방언과 예언을 말하였으며, 그 믿는 성도들의 수가 12명 정도였음을 보며, 우리의 신앙적 연륜이나 지식이 있다고 자랑하지 않고 하나님과 복음 앞에서겸손하여 참생명을 얻고 변화를 받아 주의 크신 사명을 감당하며 복음으로 변화된 자로서 복음에 대해 확신하며 당연한 사명인 복음의 진리를 담대히 증거하고 전하는 일을 기쁨으로 감당하는 자가 되며 구원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과 예수 그리스도아 우리를 온전히 하나로 연합시켜 주는 성령 세례를 통해서만 가능함과 예수를 주로 고백하고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은 성도로서 비록 기적적인 성령과 능력을 체험하지 못한다 할지라도 그 안에 성령이 내주하심을 확신하고 성령을 거스리는 일을 하지 않도록 주의하며 성령의 인도하심에 온전히 순종하며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