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43:22~28 나 곧 나는 나를 위하여 네 허물을 도말하는 자니 네 죄를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이사야 43:22~28 나 곧 나는 나를 위하여 네 허물을 도말하는 자니 네 죄를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22 그러나 야곱아 너는 나를 부르지 아니하였고 이스라엘아 너는 나를 괴롭게 여겼으며
23 네 번제의 양을 내게로 가져오지 아니하였고 네 제물로 나를 공경하지 아니하였느니라 나는 제물로 말미암아 너를 수고롭게하지 아니하였고 유향으로 말미암아 너를 괴롭게 하지 아니하였거늘
24 너는 나를 위하여 돈으로 향품을 사지 아니하며 희생의 기름으로 나를 흡족하게 하지 아니하고 네 죄짐으로 나를 수고롭게 하며 네 죄악으로 나를 괴롭게 하였느니라
25 나 곧 나는 나를 위하여 네 허물을 도말하는 자니 네 죄를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26 너는 나에게 기억이 나게 하라 우리가 함께 변론하자 너는 말하여 네가 의로움을 나타내라
27 네 시조가 범죄하였고 너의 교사들이 나를 배반하였나니
28 그러므로 내가 성소의 어른들을 욕되게 하며 야곱이 진멸 당하도록 내어 주며 이스라엘이 비방 거리가 되게 하리라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증인에로 나서지 않을 수 없게 한 놀라우면서도 질적인 면에서 이전과 전혀 차원이 다른 새로운 구원 역사를 행하실 것이나 이렇게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선택하시고 부르셨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하나님을 향해 찬송과 기도를 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고 하나님 섬기기를 싫어하여 하나님이 마음을 괴롭게 하였고, 하나님께 제물과 마음을 바치는 제사를 드리지 않았다고 하시면서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무리한 제물과 제사를 요구하지 않으시고 그들이 형편을 고려하여 제사를 드리기 원하셨으나 그들은 제사를 부담으로 여기고 등한시 하였으며, 진정한 제사를 통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는 커녕 범죄함으로 하나님을 괴롭게 하였다고 하심을 보며, 이렇게 범죄한 이스라엘에 대해서 하나님께서는 그 은혜로 그들의 죄와 허물을 기억하지 않게 용서하시며 한 번 택하신 그들을 끝가지 사랑하시겠다고 하시며, 그들이 구원받을 수 있는 어떤 의로운 행위를 했는지 한번 말해보라고 하시면서, 그들은 자신의 공로가 아닌 하나님의 은혜로 의롭게 되어 구원을 받게 되었으며 이스라엘의 조상인 아브라함이 범죄하고, 제사장들과 선지자들이 하나님을 배반하여 이스라엘을 죄악된 길로 인도하였으므로 하나님께서는 심판을 통해 이스라엘을 바벨론에 의해 멸망당하고 제사장들과 이스라엘 백성들이 포로로 잡혀가는 수치를 당하게 하신다고 하는 것을 보며, 전혀 구원의 은총을 받을 만한 자격이 없는 우리를 하나님께서 무조건적인 구원을 베풀어주시고 우리를 하나님의 증인으로 삼으셨으므로 찬송과 영광을 그분께 올려드리며 우리 죄를 도말하여 주심이 하나님 자신을 위한 것임을 기억하고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대로 우리로 그의 영광이 찬송이 되고 우리를 구속하신 것을 깨닫고 주의 기뻐하시는 선한 뜻을 좇아 사는 자가 되며 하나님께서 우리를 예배자로 부르셨지만 우리가 예배드리기를 귀챦아하고 형식적인 의식 가운데 예배를 부담스러워하며 예배를 예배하지 않았는지 돌아보며 지금도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참된 예배자를 찾으시는 하나님의 얼굴 앞에서 진정한 예배를 드리는 자가 되며 우리가 구속 곧 죄사함을 받고 구원받게 것이 나 자신의 신앙과 노력에 의한 것이라고 착각하며 하나님의 심판과 그로 인한 수치를 자초하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고 나의 구원은  없었던 나의 공로가 아닌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의 결과임을을 잊지 않고 항상 겸손하게 하나님의 은혜와 에수 그리스도의 희생을 기억하고 감사하며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리며 살아가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