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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44:21~28 내가 너를 지었으니 너는 내 종이니라

Johnangel 2024. 6. 16. 22:25

이사야 44:21~28 내가 너를 지었으니 너는 내 종이니라

 

21 야곱아 이스라엘아 이 일를 기억하라 너는 내 종이니라 내가 너를 지었으니 너는 내 종이니라 이스라엘아 너는 나에게 잊혀지지 아니하리라

22 내가 네 허물을 빽빽한 구름 같이, 네 죄를 안개 같이 없이하였으니 너는 내게로 돌아오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음이니라

23 여호와께서 이 일을 행하셨으니 하늘아 노래할지어다 땅의 깊은 곳들아 높이 부를지어다 산들아 숲과 그 가운데의 모든 나무들아 소리내어 노래할지어다 여호와께서 야곱을 구속하셨으니 이스라엘 중에 자기의 영광을 나타내실 것임이로다

24 네 구속자요 모태에서 너를 지은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나는 만물을 지은 여호와라 홀로 하늘을 폈으며 나와 함께 한 자 없이 땅을 펼쳤고

25 헛된 말을 하는 자들의 징표를 폐하며 점 치는 자들을 미치게 하며 지혜로운 자들을 물리쳐 그들의 지식을 어리석게 하며

26 그의 종의 말을 세워 주며 그의 사자들의 계획을 성취하게 하며 예루살렘에 대하여는 이르기를 거기에 사람이 살리라 하며 유다 성읍들에 대하여는 중건될 것이라 내가 그 황폐한 곳들을 복구시키리라 하며

27 깊음에 대하여는 이르기를 마르라 내가 네 강물들을 마르게 하리라 하며

28 고레스에 대하여는 이르기를 내 목자라 그가 나의 모든 기쁨을 성취하리라 하며 예루살렘에 대하여는 이르기를 중건되리라 하며 성전에 대하여는 네 기초가 놓여지리라 하는 자니라

 

우상숭배자의 우매함을 비난함으로써 여호와만을 섬기라는 교훈을 역설적으로 강조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이것을 기억하고 회개를 촉구하시면서 이스라엘은 하나님 만을 주인으로 섬기고 경배할 종으로 작정하셔서 창조하셨다고 하시면서 그들을 영원히 잊지 않으시고 끝까지 사랑하시겠다고 하시면서, 제아무리 하나님과 이스라엘 사이에 빽빽한 구름과 안개가 끼었더라도 태양이 떠오르면 사라지듯이스라엘의 칠흑같은 죄악이 하나님의 은혜로 제거가 되고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될 것이므로 은혜를 베푸셔서 그 모든 죄를 사하시는 하나님께 돌아와 전적으로 회개하라고 하면서, 하나님께서 이 놀라운 구속사역을 행하셨으므로 바벨론에 의해 이스라엘과 함께 압제 받으며 탄식하고 고통받았던 자연만물들도 이스라엘의 구원과 영광의 회복을 함께 기뻐하며 찬양하라고 하면서 이스라엘을 구원하여 원수를 갚으시며 기업을 회복하실 구속자되신 여호와께서는 홀로 만물을 창조하신 모든 만물의 창조자가 되시며, 점술을 통해 사람들을 미혹했던 점성술가들의 징조를 폐하시고 그들을 미치게 하심으로 그들의 지혜가 어리석음으로 바뀌게 하시고, 반면에 하나님의 종된 선지자들로 이스라엘의 구원과 회복에 대한 예언을 성취하셔서 바벨론의 침략으로 폐허가 되었던 예루살렘에 백성들이 돌아와 다시 거주하며 황폐했던 예루살렘을 비롯한 유다의 성읍들이 복구되어 재건될 것이라고 하시고, 하나님께서는 마르지 않는 깊은 강물과 같았던 강성한 바벨론을 쇠잔하게 하시며, 바사 왕 고레스를 하나님의 백성인 이스라엘을 살피고 돌봐주는 목자로 지명하심으로 이스라엘의 회복과 열방에 대한 심판의 도구로 사용하셔서 그 계획을 기쁨으로 성취하시며 예루살렘 성읍이 다시 재건되고 예루살렘 성전의 기초가 건축되게 할 자라고 하심을 보며, 여호와가 세계 역사를 당신의 뜻대로 중관하시는 절대자이시며 한 번 택한 백성에 대해서는 어떠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반드시 구원하시는 유일한 구원자가 되시므로 구원이 확실히 보장된 택함받은 백성들은 마땅히 여호와께 찬송과 존귀와 영광을 돌려야만 함을 깨닫고 우리의 많은 죄와 허물에도 불구하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을 통해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하신 하나님의 그 크신 사랑과 은혜 앞에 나아와 우리의 지은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회복하며 기뻐하는 자가 되며 죄와 사망의 권세 아래 종노릇하던 우리를 위해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시고 선한 목자가 되게 하여 주셔서 우리를 지켜 보호하시며 우리의 기업을 회복시키시고 영원한 하늘나라의 백성으로 삼으셨음에 감사하며 날마다 그 은혜를 찬양하며 주님과 함께 저 천국 본향을 향해 함께 나아가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