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큐티

예레미야 40:1~16 그의 목소리에 순종하지 아니하였으므로

Johnangel 2024. 7. 29. 11:19

예레미야 40:1~16 그의 목소리에 순종하지 아니하였으므로

 

1 시위대장 느부사라단이 예루살렘과 유다의 포로를 바벨론으로 옮기는 중에 예레미야가 라마에서 해방된 후에 말씀이 여호와께로서 예레미야에게 임하니라

2 시위대장이 예레미야를 불러다가 이르되 네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곳에 이 재앙을 선포하시더니

3 여호와께서 그 말씀하신대로 행하셨으니 이는 너희가 여호와께 범죄하고 그의 목소리에 순종하지 아니하였으므로 이 일이 너희에게 임한 것이니라

4 보라 내가 오늘 네 손의 사슬을 풀어 너를 해방하노니 만일 네가 나와 함께 바벨론으로 가는 것을 선히 여기거든 오라 내가 너를 선대하리라 만일  나와 함께 바벨론으로 가는 것을 좋지않게 여기거든 그만 두라 보라 온 땅이 네 앞에 있나니 네가 선히 여기는 대로 가하게 여기는 곳으로 갈찌니라

5 예레미야가 아직 돌이키기전에 그가 다시 이르되 너는 바벨론 왕이 유다 성읍들의 총독으로 세우신 사반의 손자 아히감의 아들 그다랴에게로 돌아가서 그와 함깨 백성중에 거하거나 너의 가하게 여기는 곳으로 가거나 할찌니라 하고 그 시위대장이 그에게 양식과 선물을 주어 보내매

6 예레미야가 미스바로 가서 아히감의 아들 그다랴에게로 나아가서 그 땅에 남아있는 백성중에서 그와 함께 거하니라

7 들에 있는 군대장관들과 그들의 사람들이 바벨론 왕이 아히감의 아들 그다랴를 이 땅 총독으로 세우고 남녀와 유아와 바벨론으로 옮기지 아니한 빈민을 그에게 위임하였다 함을 듣고

8 그들 곹 느다냐의 아들 이스마엘과 가레아의 두 아들 오하난과 요나단과 단후멧의 아들스라야와 느도바사람 에배의 아들들과 마아가 사람의 아들 여사냐와 그들의 사람들이 미스바로 가서 그다랴에게 이르니

9 사바의 손자 아히감의 아들 그다랴가 그들과 그들의 사람들에게 맹세하며 가로되 너희는 갈대아인 섬기기를 두려워하지말고 이 땅에 거하여 바벨론 왕을 섬기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유익하리라

10 나는 미스바에 거하여 우리에게로 오는 갈대아인을 섬기리니 너희는 포도주와 여름 실과와 기름을 모아 그릇에 저축하고 너희의 얻은 성읍들에 거하라 하니라

11 모압과 암몬 자손 중과 에돔과 모든 지방에 있는 유다인도 바벨론 왕이 유다에 사람을 남겨둔 것과 사바의 손자 아히감의 아들 그다랴를 그들의 위에 세웠다 함을 듣고

12 그 모든 유다인이 쫓겨났던 각처에서 돌아와 유다 땅 미스바에 사는 그다랴에게 이르러 포도주와 여름 실과를 심히 많이 모으니라

13 가레아의 아들 요하나과 들에 있던 군대장관들이 미스바 그다랴에게 이르러

14그에게 이르되 암몬 자손의 왕 바알리스가 네 생명을 취하려하여 느다냐의 아들 이스마엘을 보낸줄 네가 아느냐 하되 아히감의 아들 그다랴가 믿지 아니한지라

15 가레아의 아들 요하난이 미스바에서 그다랴에게 비밀히 말하여 가로되 청하노니 나로 가서 사람이 모르게 느다냐의 아들이스마엘을 죽이게하라 어찌하여 그로 네 생명을 취케하여 네게 모인 모든 유다인으로 흩어지며 유다의 남은 자로 멸망을 당케하랴

16 그러나 아히감의 아들 그다랴가 가레아의 아들 요하난에게 이르되 네가 이 일을 행치 말것이니라 너의 이스마엘에 대한 말은 진정이 아니니라 하니라

 

예루살렘이 함락되고 시드기야 왕과 유다 백성들이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가고 예레미야의 석방과 에벳멜렉에 대한 구원 예언에 대해 언급한 예레미야 선지자는 바벨론 군대장관 느부사라단이 유다 백성들을 바벨론으로 포로로 잡아가는 도중에 혼란 중에 또 다시 포로로 잡혀가던 예레미야가 풀려난 후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셨고, 바벨론 군대장관이 예례미야에게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유다 백성들이 범죄하고 불순종하여 선포하신 재앙이 그대로 임하였으며, 이제 그가 예레미야를 풀어주겠으니 바벨론으로 가기를 원하면 그곳에서 선대하고 만일 바벨론으로 가는 것을 원치 않으면 유다 땅 중에 예레미야가 원하는 곳으로 갈것이며, 유다 총독 그다랴에게로 가서 백성들과 함께 살거나 아니면 원하는 다른 곳으로 가라고 하면서 양식과 선물을 줘서 보내었고, 예레미야는 그다랴에게 가서 그 백성들과 함께 살았으며, 

바벨론과의 전쟁에서 패하여 도망갔던 군대장관들과 부하들이 바벨론 왕이 그다랴를 유다 총독으로 세워 바벨론 포로로 잡혀가지 않은 백성들을 그의 통치에 맡겼다는 말을 듣고, 그다랴를 찾아 가자 그다랴는 그들에게 바벨론 사람을 섬기는 일을 두려워하지 말고 이 땅에 거하면서 바벨론 왕을 섬기는 것이 유익할 것이며 자신은 미스바에 거하면서, 바벨론 사람을 섬길것이므로 너희들은 여름 과일과 기름을 모아 비축하고 성읍에 거하라고 말하고,

모압과 암몬과 에돔 지방에 있던 유다 백성들도 바벨론 왕이 유다에 백성들을 남겨두고 그다랴를 총독으로 세웠다는 소식을 듣고, 그다랴가 있는 미스바로 와서 포도주와 여름 과일을 많이 비축하였고, 요하난을 비롯한 군대장관들이 그다랴에게, 암몬 왕 바알리스가 그다랴를 죽이려고 이스마엘을 보냈다고 말하지만 그다랴는 이를 믿지 않자, 요하난이 그다랴에게 만일 이스마엘이 그다랴를 죽이면 유다 백성들이 혼란에 빠져 다시 흩어지고 이로 인해 또 다시 멸망당할 것이라고 하면서, 비밀리에 자신이 이스마엘을 죽이게도록 허락해달라고 하지만 그다랴는 이스마엘에 대한 요하난의 말은 거짓이라고 말하는 것을 보며, 지도자는 언행이 일치될 떄 사람들로부터 신뢰와 인정을 받고 성도들은 현실의 안일과 평안보다는 영원한 생명과 축복이 보장된 영원한 하나님 나라의 일을 먼저 구해야 하며 주변에서 우의 영적 실패를 노리며 호시탐탐 기회를 찾는 악한 세력이 있ㅁ음을 알고 이에 대해 철저하게 경계하며 하나님의 선택받은 백성이라고 자부하면서도 진정 하나님의 뜻과 계획이 무엇인지 모르고 불순종하는 나의 모습은 없는지 돌아보며 부르신 곳에서 주신 예배하며 순종하며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는 자가 되고 혈기와 감정과 오기로 인해 하나님의 뜻을 깨닫지 못하고 내 뜻을 관철시키려는 교만함을 내려놓고 내가 이해할 수 없는 말씀이지만 모든 것이 하나님의 크신 뜻 안에 있음을 믿고 가라 하시면 가고 멈추라 하시면 멈추는 순종의 사람이 되며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사람을 끊임없이 거짓과 속임수로 무너뜨리려 하는 악한 세력들의 음모와 계략에 둔감하지 않고 영적 통찰력을 가지고 그것들을 깨닫고 싸워 이기는 영적 승리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