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큐티

열왕기하 23:21~30 이렇게 유월절을 지킨 일이 없었더니

Johnangel 2024. 10. 12. 14:39

열왕기하 23:21~30  이렇게 유월절을 지킨 일이 없었더니

21 왕이 뭇 백성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이 언약책에 기록된 대로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유월절을 지키라 하매
22 사사가 이스라엘을 다스리던 시대부터 이스라엘 여러 왕의 시대와 유다 여러 왕의 시대에 이렇게 유월절을 지킨 일이 없었더니
23 요시야 왕 열여덟째 해에 예루살렘에서 여호와 앞에 이 유월절을 지켰더라
24 요시야가 또 유다 땅과 예루살렘에 보이는 신접한 자와 점쟁이와 드라빔과 우상과 모든 가증한 것을 다 제거하였으니 이는 대제사장 힐기야가 여호와의 성전에서 발견한 책에 기록된 율법의 말씀을 이루려 함이라
25 요시야와 같이 마음을 다하며 뜻을 다하며 힘을 다하여 모세의 모든 율법을 따라 여호와께로 돌이킨 왕은 요시야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그와 같은 자가 없었더라
26 그러나 여호와께서 유다를 향하여 내리신 그 크게 타오르는 진노를 돌이키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므낫세가 여호와를 격노하게 한 그 모든 격노 때문이라
27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이스라엘을 물리친 것 같이 유다도 내 앞에서 물리치며 내가 택한 이 성 예루살렘과 내 이름을 거기에 두리라 한 이 성전을 버리리라 하셨더라
28 요시야의 남은 사적과 행한 모든 일은 유다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29 요시야 당시에 애굽의 왕 바로 느고가 앗수르 왕을 치고자 하여 유브라데 강으로 올라가므로 요시야 왕이 맞서 나갔더니 애굽 왕이 요시야를 므깃도에서 만났을 때에 죽인지라
30 신복들이 그의 시체를 병거에 싣고 므깃도에서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그의 무덤에 장사하니 백성들이 요시야의 아들 여호아하스를 데려다가 그에게 기름을 붓고 그의 아버지를 대신하여 왕으로 삼았더라


하나님과의 언약을 갱신하고 남유다 뿐 아니라 북이스라엘의 우상을 척결하여 종교개혁을 실시한 요시야 왕은 그가 왕에 오른지 18년에 모든 백성들에게 발견한 율법책에 기록된 대로 유월절을 지키라고 하자, 사사시대부터 이스라엘과 유다 모든 왕의 시대를 통틀어 이 떄와 같이 규례를 따라 유월절을 지킨 적이 없을 정도로 철저하게 절기를 지켰으며, 요시야 왕 18년에 예루살렘에서 하나님 앞에 유월절을 지켰으며, 요시야 왕은 성전에서 발견된 율법 말씀을 이루기 위해 유다와 예루살렘의 신접하는 자와 남자 무당과 가족 수호신 드라빔과 우상과 모든 가증한 것들을 다 제거였으며, 여호와를 향하여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해 율법을 준행한 왕은 전무후무하였으나, 므낫세 왕이 여호와를 격노하게 함으로 여호와께서 유다를 향한 불붙는 진노를 돌이키지 않으시고, 이스라엘을 버린 것처럼 유다도 여호와 앞에서 버리고 거룩하게 구별한 예루살렘성과 성전을 버릴 것이라고 말씀하셨으며, 요시야의 남은 사역과 행한 일들은 유다 왕조실록에 기록되었고, 그 당시 애굽 왕 바로느고가 메대와 바벨론에 의해 패전한 앗수르 왕을 돕기 위해 유브라데 강으로 진격하자 앗수르의 재기를 두려워한 요시야 왕이 므깃도에서 애굽 왕의 군대를 만나게 되어 그곳에서 전사하자, 그 신하들이 시체를 예루살렘의 묘실에 장사하였고 온 백성들이 그의 아들 여호아하스를 추대하여 기름을 붓고 왕을 삼았음을 보며, 하나님 앞에서 율법을 온전히 준행할 사람은 아무도 없으며오직 율법의 모든 요구를 만족시키고 완성시킬 수 있는 분은 예수 그리스도밖에 없으며 예수 그리스도는 인류를 멸망과 죽음에서 구원하는데 결코 실패하지 않으심을 깨닫고 참된 신앙의 회복은 우리가 주인 삼은 모든 우상을 내려놓고 전심을 다해 예배를 드리는 것임을 깨닫고 오늘도 하나님이 찾으시는 참된 예배자가 되고 하나님을 향한 믿음의 고백과 결단과 행함도 중요하지만 하나님의 진노를 촉발하는 모든 죄악에 대한 철저한 경계 또한 중요함을 깨닫고 악은 모양이라도 버리는 자가 되며 나에게 말씀하시며 주신 약속을 신실하게 이루시는 변함이 없는 하나님을 붙들고 그 약속의 성취를 기대하고 기도하며 기다리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