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큐티

열왕기하 23:31~24:7 여호와의 말씀대로

Johnangel 2024. 10. 14. 10:15

열왕기하 23:31~24:7 여호와의 말씀대로

31 여호아하스가 위에 나아갈 때에 나이 이십삼 세라 예루살렘에서 석 달을 치리하니라 그 모친의 이름은 하무달이라 립나 예례미야의 딸이더라
32 여호아하스가 그 열조의 모든 행위대로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더니 
33 바로느고가 저를 하맛 땅 립나에 가두어 예루살렘에서 왕이 되지 못하게 하고 또 그 나라로 은 일백 달란트와 금 한 달란트를 벌금으로 내게 하고
34 바로느고가 요시야의 아들 엘리야김으로 그 아비 요시야를 대신하여 왕을 삼고 그 이름을 고쳐 여호야김이라 하고 여호아하스는 애굽으로 잡아갔더니 저가 거기서 죽으니라
35 여호야김이 은과 금을 바로에게 주니라 저가 바로느고의 명령대로 그에게 돈을 주기 위하여 나라에 부과하되 국민 각 사람의 힘대로 액수를 정하고 은금을 늑봉하였더라
36 여호야김이 왕이 될 때에 나이 이십오 세라 예루살렘서 십일 년을 치리하니라 그 모친의 이름을 스비디라 루마 브다야의 딸이더라
37 여호야김이 그 열조의 모든 행한 일을 본받아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더라

1 여호야김 시대에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올라오매 여호야김이 삼 년을 섬기다가 돌이켜 저를 배반하였더니
2 여호와께서 그 종 선지자들로 하신 말씀과 같이 갈대아의 부대와 아람의 부대와 모압의 부대와 암몬 자손의 부대를 여호야김에게로 보내어 유다를 쳐 멸하려 하시니
3 이 일이 유다에 임함은 곧 여호와의 말씀대로 저희를 자기 앞에서 물리치고자 하심이니 이는 므낫세의 지은 모든 죄로 인함이며
4 또 저가 무죄한 자의 피를 흘려 그 피로 예루살렘에 가득하게 하였음이라 여호와께서 사하시기를 즐겨하지 아니하시니라
5 여호야김의 남은 사적과 모든 행한 일은 유다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6 여호야김이 그 열조와 함께 자매 그 아들 여호야긴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7 애굽 왕이 다시는 그 나라에서 나오지 못하였으니 이는 바벨론 왕이 애굽 하수에서부터 유브라데 하수까지 애굽 왕에게 속한 땅을 다 취하였음이더라


므깃도에서 전사한 요시야 왕의 뒤를 이어 유다의 17대 왕이 된 요시야의 아들 여호아하스가 23세의 나이에 왕이 되어 3달을 통치하였고 그의 어머니는 하무달이었으며, 여호아하스가 그 조상들의 행위를 좇아 여호와 앞에서 행악하였으며, 애굽 왕 바로느고가 그를 하맛의 립나에 가두어 예루살렘의 왕의 역할을 하지 못하게 하고 벌금으로 은 3,3t과 금 33kg을 내게 하고, 여호아하스 왕의 이복동생 엘리야김의 이름을 여호야김이라 개명하고 왕을 삼았으며 여호아하스는 애굽으로 끌려가 거기서 죽었으며, 여호야김은 애굽에서 요구한 벌금을 바로느고에게 주고 그 돈을 모으기 위해 백성들마다 액수를 정하여 은금을 착취하였으며, 여호야김은 25세에 왕이 되어 11년을 통치하였고 그 어머니는 스비디였으며, 여호야김이 그 조상들이 행한대로 여호와 앞에 행악하으며,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이 애굽의 군대를 무찌르고 여세를 몰아 유다를 점령하자 여호야김은 3년 동안 바벨론을 섬기다가 배반하였고, 여호와께서 선지자들로 하신 말씀과 같이 갈대아 아람 모암 암몬의 연합군이 유다를 공격하여 유다를 버려 멸하려고 하시기 위함이었으며, 이는 므낫세 왕이 하나님의 경고를 외치던 선지자들을 죽이고 몰록신과 같은 우상을 섬기기 위해 자녀를 무고하게 죽여 예루살렘을 피로 물들게 하였으므로, 그를 기꺼이 용서하지 않으시기 위함이었으며, 여호야김의 남은 사적은 유다 왕조실록에 기록되어 있고, 여호야김이 죽어 조상들과 함께 장사되고 그 아들 여호야긴이 왕이 되었으며, 바벨론이 애굽이 점령하고 있던 모든 땅을 빼앗았으므로 애굽이 다시는 그 나라 밖으로 진출하지 못하였음을 보며, 아무리 많은 제도가 개선되고 외적인 변혁이 강력히 시도될지라도 사람들의 마음이 근본적으로 변회되지 않는다면 전혀 소용이 없으므로 우리가 속한 교회와 사회의 진정한 개력 역시 외적인 제도 개선보다는 구성원 개개인의 내적인 변화를 통해서만 이룰 수 있으며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위정자는 민족의 고난과 백성들의 고통을 외면한 채 자신의 직위를 유지시키고 개인적 야욕을 채우기에만 급급하지만 우리는 우리에게 맡겨진 직분이 무엇이든지 하나님을 두려워함으로 성실히 책무를 다하며 의롭고 공평하게 모든 일을 처리하는 자세를 지녀야 하고 우리가 처한 상황이 어려우면 어려울수록 더욱 확실하게 하나님만 의지해야 하고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을 받는 세상의 그릇된 자들을 본받지 않고 그리스도를 본받고 믿음의 선진들을 본받아 그 믿음을 계승하는 자가 되며 하나님의 계속되는 경고를 무시하고 고난이 닥쳐와도 꺠닫지 못하고 회개하지도 않고 계속해서 고집스럽게 악을 행하는 공동체의 지도자가 되지 않도록 앞선 자들을 위해 기도하며 나 또한 그런 리더가 되고 공의의 하나님의 심판은 철저하게 말씀을 통해서 정확하게 성취됨을 보며 이 마지막 때에 하나님의 진노를 통해 일어나는 현상들을 두려워하지 않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경외하여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