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애가 3:55~66 이미 나의 음성을 들으셨사오니

예레미야애가 3:55~66 이미 나의 음성을 들으셨사오니

 

55 여호와여 내가 심히 깊은 구덩이에서 주의 이름을 불렀나이다
56 주께서 이미 나의 음성을 들으셨사오니 이제 나의 탄식과 부르짖음에 주의 귀를 가리우지 마옵소서
57 내가 주께 아뢴 날에 주께서 내게 가까이 하여 가라사대 두려워 말라 하셨나이다
58 주여 주께서 내 심령의 원통함을 풀어주셨고 내 생명을 속량하셨나이다
59 여호와여 나의 억울함을 보셨사오니 나를 위하여 원통함을 풀어주옵소서

64 여호와여 주께서 그들의 손이 행한 대로 그들에게 보응하사
65 그들에게 거만한 마음을 주시고 저주를 내리소서

 

구원의 가능성이라고는 거의 찾아 볼 수 없는 극한 상황과 절망스러운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께 구원을 호소하며 진실한 간구에 반드시 응답하셨던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우리의 기도에 반드시 응답하실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어떤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과의 교제를 통해 더욱 하나님을 의지하며 우리의 보호자가 되신 하나님께 걱정과 근심을 아뢰고 나의 나된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며 신실하신 하님이 어제도 함께 하셨으므로 오늘도 내일도 영원히 함께 하시며 기도에 응답하심을 확신하며 더욱 기도하는 자가 되며 불꽃같은 눈으로 우리의 모든 삶을 지켜 보시고 자녀된 우리의 억울함과 원통함을 풀어주시는 좋으신 하나님께서 임마누엘하셔서 함께 하심을 믿고 어떤 절망적 상황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믿음의 주요 우리를 온전케 하시는 주님만 바라보는 삶이 되기를 소망하고 악인의 형통은 하나님의 침묵일 뿐이지 결코 계속해서 그들의 교만함을 묵과하지 않으시고 심판하시고 진노하시고 저주하시고 멸망케 하심을 믿고 원수 갚는 것이 나의 손에 있지 않고 하나님의 손에 있음을 믿으며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는 자(롬 12:21)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