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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24:1~11 이 모든 말씀에 대하여 너희와 세우신 언약의 피니라

Johnangel 2024. 11. 7. 07:21

출애굽기 24:1~11 이 모든 말씀에 대하여 너희와 세우신 언약의 피니라

1 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아론과 나답과 아비후와 이스라엘 장로 칠십 명과 함께 여호와께로 올라와 멀리서 경배하고
2 너 모세만 여호와께 가까이 나아오고 그들은 가까이 나아오지 말며 백성은 너와 함께 올라오지 말지니라
3 모세가 와서 여호와의 모든 말씀과 그의 모든 율례를 백성에게 전하매 그들이 한 소리로 응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모든 것을 우리가 준행하리이다
4 모세가 여호와의 모든 말씀을 기록하고 이른 아침에 일어나 산 아래에 제단을 쌓고 이스라엘 열두 지파대로 열두 기둥을 세우고
5 이스라엘 자손의 청년들을 보내어 여호와께 소로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게 하고
6 모세가 피를 가지고 반은 여러 양푼에 담고 반은 제단에 뿌리고
7 언약서를 가져다가 백성에게 낭독하여 듣게 하니 그들이 이르되 여호와의 모든 말씀을 우리가 준행하리이다
8 모세가 그 피를 가지고 백성에게 뿌리며 이르되 이는 여호와께서 이 모든 말씀에 대하여 너희와 세우신 언약의 피니라
9 모세와 아론과 나납과 아비후와 이스라엘 장로 칠십 인이 올라가서
10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보니 그의 발 아래에는 청옥을 편 듯하고 하늘 같이 청명하더라
11 하나님이 이스라엘 자손들의 존귀한 자들에게 손을 대지 아니하셨고 그들은 하나님을 뵙고 먹고 마셨더라

가나안 땅에서 준수할 규정들에 대해 말씀하심으로 시내 산 언약에 대해 언급하신 여호와께서 이제그 언약을 기초로하여 하나님과 선민 이스라엘 사이에 공식적인 언약을 체결하시면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지켜야할 율례를 선포하신 하나님께서 이제 그 율례에 대한 언약을 체결하시기 위해 모세를 비롯하여 제사장 아론과 그의 아들 나답과 아비후와 백성들의 대표자로 12 지파에서 6명씩 선출한 장로를 포함하여 74명을 하나님의 산인 시온산에 오르게하셨고 그들은 멀리서 하나님께 경배하게 하셨으며, 특별히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의 거룩한 중보자로 세우신 모세만 하나님께 가까이 나오게 하셨고 다른 백성들은 거룩하신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다 그들의 죄로 말미암아 죽게 되지 않도록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와 산에 오르지 말게 하셨으며, 하나님께 나아가 그 율례의 말씀을 들은 모세는 백성들에게 그 말씀들을 전달하였고 그들은 만장일치로 그 말씀을 지켜 행하겠다고 찬성하자, 모세는 자신이 여호와께 들은 모든 말씀을 문서로 기록하였고 아침 일찍 희생제사를 드리기 위해 시내산 아래에 제단을 쌓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12지파대로 각각 기둥을 세웠고, 제물로 드릴 가축을 잡기 위해 선발된 정결하고 건장한 청년들을 보내 제물을 잡아 헌신과 충성의 의미로 번제를 드리고 감사와 찬양의 의미로 화목제를 드리게 하였고, 생명을 상징하는 제물의 피를 취함으로 생명을 걸고 율법을 지키겠다고는 각오를 하고 그 피의 절반은 백성들에게 뿌리기 위해 그릇에 담았고 절반은 제단에 뿌려 그 제물의 피를 통해 그들의 죄가 속죄함을 받고 하나님 앞에서 공동체로 연합함을 나타내였고, 모세가 홀로 시내 산에서 여호와께서 받은 율례를 기록한 말씀인 언약서를 가져다 백성들 앞에 낭독하여 자세하게 가르치자 백성들은 그 말씀을 지켜 핼할 것을 다짐하였고, 이에 모세가 그 제물을 피를 백성들에게 뿌려 생명을 걸고 여호와의 말씀을 지켜 행할 것이며 만일 지키지 않으면 그들의 피의 댓가를 치를 것이라고 하고 이 피는 그 백성들로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게 하는 약속의 피이며 희생과 은혜와 속죄의 피라고 하고, 모세를 비롯한 제사장들과 장로들이 시내 산에 올라가, 하나님의 영광을 보고 그 보좌 아래 펼쳐진 하나님의 성결함과 거룩함을 보았으나, 하나님의 영광을 보았음에도 특별하신 은헤를 통해 그들을 죽이지 않으셨고 하나님의 영광 앞에서 그들은 음식을 먹고 마심으로 하나님과의 신뢰와 교제를 나누었음을 보며, 하나님 나라의 시민으로서 주님의 그 크신 관심과 보호 아래 머물면서 제사장 나라의 시민으로서 주님의 거룩한 뜻을 실천하는 거룩한 도구가 되며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이 되었음이 가장 큰 영광이요 기쁨임을 깨닫고 하나님의 아름다운 덕을 만방에 전파하는 책임을 다하는 자가 되며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은 너무도 쉽게 대하는 우리의 잘못은 없는지 돌아보며 그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희생을 통한 속죄로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확증하는 말씀임을 항상 명심하며 감사와 기쁨과 감격과 헌신의 결단으로 그 말씀을 듣는 자가 되고 우리는 우리의 허물과 죄로 인해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없는 죄인이었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지나 하나님 앞에 담대하게 나아가 하나님과 화목하고 교제를 나누게 되었음에 감사하며 그 피가 헛되지 않도록 하나님과의 깊고 친밀한 교제를 통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영광을 올려드리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