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30:22~38 너희를 위하여는 그 방법대로 만들지 말라
23 너는 상등 향품을 가지되 액체 몰약 오백 세겔과 그 반수의 향기로운 육계 이백오십 세겔과 향기로운 창포 이백 오십 세겔과
24 계피 오백 세겔을 성소의 세겔로 하고 감람 기름 한 힌을 가지고
25 그것으로 거룩한 관유를 만들되 향을 제조하는 법대로 향기름을 만들지니 그것이 거룩한 관유가 될지라
29 그것들을 지극히 거룩한 것으로 구별하라 이것에 접촉하는 것은 모두 거룩하리라
30 너는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기름을 발라 그들을 거룩하게 하고 그들이 내게 제사장 직분을 행하게 하고
31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이것은 너희 대대로 내게 거룩한 관유니
33 이와 같은 것을 만드는 모든 자와 이것을 타인에게 붓는 모든 자는 그 백성 중에서 끊어지리라 하라
34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소합향과 나감향과 풍자향의 향품을 가져다가 그 향품을 유향에 섞되 각기 같은 분량으로 하고
35 그것으로 향을 만들되 향 만드는 법대로 만들고 그것에 소금을 쳐서 성결하게 하고
37 네가 여호와를 위하여 만들 향은 거룩한 것이니 너희를 위하여는 그 방법대로 만들지 말라
관유는 하나님의 사역을 행하도록 그의 백성들을 세상으로부터 거룩히 성별시키는 성령의 사역을 상징하며 성령은 거룩한 하나님의 사역과 직무를 감당케 하기 위하여 세상으로 성도를 구별시키므로 우리는 특별히 구별된 자로서 자시을 오직 하나님께만 온전히 바치고 만약 그 일을 소홀히 하고 세상을 위하여 살아간다면 그것은 거룩한 관유로 성별된 하나님의 것을 용도에 맞지 않게 사용하는 행위와 다를 바 없음을 명심하고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앞에 드리는 우리의 거룩한 헌신은 정확한 하나님의 요구하심과 그 뜻대로 온전히 드려져야 하며 이러한 헌신의 목적이 결코 사람의 만족이나 유익을 위해서 사용되서는 안된다는 것을 명심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가로채는 자가 되지 않고 온전히 하나님께 우리의 헌신을 드리는 자가 되고 하나님께서 우리와 맺은 그 언약은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변하지 않고 항상 신실하다는 것을 확신하며 우리도 변하지 않는 마음과 기도를 하나님께 향기로 올려드리며 그 언약이 이루어지기까지 변함없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구하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짧은날마다솟는샘물큐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출애굽기 31:1~11 하나님의 영을 그에게 충만하게 하여 (1) | 2024.11.29 |
---|---|
호세아 9:1~17 여호와께서 그 악을 기억하시고 그 죄를 벌하시리라 (1) | 2024.11.28 |
출애굽기 30:11~21 자기의 생명의 속전을 여호와께 드릴지니 (1) | 2024.11.27 |
출애굽기 30:1~10 이 향은 너희가 대대로 여호와 앞에 끊지 못할지며 (1) | 2024.11.26 |
출애굽기 29:31~46 내가 거기서 너희와 만나고 네게 말하리라 (1) | 2024.1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