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아이가 자기 방에서 간절한 기도를 반복했다.
"아빠가 저에게 로보트를 사주게 해주세요!"
마침 아이 방 앞을 지나던 할머니가 말했다.
"얘야 하나님은 우리 작은 소리도 다 들으신단다.
그러니 크게 기도 할필요 없어"
그러자 아이가 말했다.
"하나님은 들으시는데 아빠가 못들으실까봐서요."
'기독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헌금 (1) |
2024.12.02 |
오해 (1) |
2024.11.28 |
문 닫는 날 (1) |
2024.11.26 |
아무도 없었다 (0) |
2024.11.12 |
면접 (0) |
2024.10.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