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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기 3:13~4:6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와 그 이름을 존중히 여기는 자를 위하여 여호와 앞에 있는 기념책에 기록하셨느니라

Johnangel 2024. 12. 19. 10:43

말라기 3:13~4:6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와 그 이름을 존중히 여기는 자를 위하여 여호와 앞에 있는 기념책에 기록하셨느니라

13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완악한 말로 나를 대적하고도 이르기를 우리가 무슨 말로 주를 대적하였나이까 하는도다
14 이는 너희가 말하기를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헛되니 만군의 여호와 앞에서 그 명령을 지키며 슬프게 행하는 것이 무엇이 유익하리요
15 지금 우리는 교만한 자가 복되다 하며 악을 행하는 자가 번성하며 하나님을 시험하는 자가 화를 면한다 하노라 함이라
16 그 때에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이 피차에 말하매 여호와께서 그것을 분명히 들으시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와 그 이름을 존중히 여기는 자를 위하여 여호와 앞에 있는 기념책에 기록하셨느니라
17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나는 내가 정한 날에 그들을 나의 특별한 소유로 삼을 것이요 또 사람이 자기를 섬기는 아들을 아낌 같이 내가 그들을 아끼리니\
18 그 때에 너희가 돌아와서 의인과 악인을 분별하고 하나님을 섬기는 자와 섬기지 아니하는 자를 분별하리라

1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용광로 불 같은 날이 이르리니 교만한 자와 악을 행하는 자는 다 지푸라기 같을 것이라 그 이르는 날에 그들을 살라 그 뿌리와 가지를 남기지 아니할 것이로되
2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공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비추리닌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
3 또 너희가 악인을 밟을 것이니 그들이 내가 정한 날에 너희 발바닥 밑에 재와 같으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4 너희는 내가 호렙에서 온 이스라엘을 위하여 내 종 모세에게 명령한 접 곧 율례와 법도를 기억하라
5 보라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내가 선지자 엘리야를 너희에게 보내리니
6 그가 아버지의 마음을 자녀에게로 돌이키게 하고 자녀들의 마음을 그들의 아버지에게로 돌이키게 하리라 돌이키지 아니하면 두렵건대 내가 와서 저주로 그 땅을 칠까 하노라 하시니라

심판주로 오실 메시야의 도래에 대한 예언과 십일조의 헌물 규례 위반에 대해 책망하신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공공연하게 마음을 굳게 하여 악한 말로 하나님을 원망하고 불평을 늘어 놓음으로써 하나님을 괴롭히며 대적하였다고 하시고, 그들이 하나님의 끊임없는 은혜와 축복을 송두리째 망각한데 이어 하나님을 섬김으로써 아무런 보상도 얻지 못했다고 불평하며 자신들의 종교심을 입증하며 죄를 애통하게 여기며 금식한들 아무런 하나님의 응답이 없고, 악한 자들이 일시적으로 번영하는 것을 보고 하나님을 섬기는 자보다 교만한 자가 복되다 함으로 하나님의 공의를 의심하고 그분의 약속을 불신하는 가운데, 하나님을 진실로 경외하는 신실한 소수의 경건한 자의 기도를 들으시고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고 영화롭게 하는 자들의 이름을 장차 행하실 심판의 근거가 기록된 기념책에 기록하시고, 하나님께서 공의를 실현하시는 심판의 날에 친히 택하셔서 자기 백성으로 삼으시고 보배로운 소유로 아끼시는 그들이 멸망을 당하지 않고 긍휼을 누릴 것이며, 악인과 의인이 상반된 운명을 목도하여 의인을 구원하시고 축복하시고 악인을 징벌하시고 저주하시는 공의로운 심판을 내리실 것이며, 악하고 불의한 자들을 뜨거운 불로 심판하시는 날에 교만한 자와 악한 자들을 초개와 같이 태우시고 아무 소망이 없이 철저하고도 완전하게 멸망당하게 하시지만 모든 빛의 근원이 되신 에수 그리스도가 구원의 밝으 빛을 비추어 그들의 모든 상처와 고통을 제거하시고 축복과 은총을 베풀어 주심으로, 그 은혜를 받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이 어두컴컴한 외양간에 갇혀 있다가 밖으로 뛰쳐 나와서 푸른 초장으로 달려가는 송아지처럼 마음껏 즐거워하며 기뻐하며 자유를 누리게 될 것이며, 악인들의 세력에 짓눌려 억압을 받던 성도들이 오히려 악인들에게 최후 승리를 누리게 되며 악인들은 하나님의 심판의 날에 흔적도 없이 진멸당할 것이라고 하시고, 모든 백성들이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 말씀하신 하나님의 명령과 규범과 의무를 마음 깊이 새겨 삶의 지표로 삼으라고 하시고, 무서운 심판의 날이 이르기 전 하나님께서는 엘리야의 심령과 능력으로 상징되는 세례 요한을 이스라엘에 보내실 것이며, 경건한 족장들의 신앙이 후손들에게 전수되어 참된 회개 운동이 일어나 그들의 하나님께 대한 신앙이 회복될 것이나 만일 회개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심파의 저주가 임할 것이라고 경고하심을 보며, 하나님의 백성된 표시는 하나님을 전심으로 섬기고 이를 자신의 인생에 있어서 최고의 행복과 즐거움으로 생각하고 실천하는 것이며 어떠한 환난과 고난이 이만다 할지라도 좌우로 치우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사명에 최선을 다하며 최후에 우리에게 주실 위로와 축복을 소망하며 정성을 다해 하나님을 섬겨야 하고 우리가 바라보고 추구해야할 축복은 천국에서 하나님과 영생의 삶을 누리는 것임을 깨닫고 일시적이고 불완전한 세상의 행복이 아닌 하나님께서 주시는 영원한 하늘나라의 평안과 기쁨의 영생을 소망하며 이 세상에서 환난을 당하나 우리의 이름이 하늘나라의 생명책에 기록되어 있음에 감사하며 믿음으로  환난을 극복하고 더욱 하나님을 사랑하고 신뢰하며 장차 하늘 영광에 참예하게 될 것으로 인하여 기쁨이 넘치는 삶을 살고 악인과 의인이 구분되어 심판을 받는 날이 분명이 우리 곁에 찾아 옴을 깨닫고 우리으 삶을 항상 정결하게 유지함으로써 믿음을 온전히 지켜 갑자기 임할 그 날을 예비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참된 기쁨을 소유한 자로 세상적인 쾌락을 추구하기보다 날마다 구원의 은혜에 감사하면서 나의 이웃과 이런 기쁨을 어떻게 하면 함께 나눌 수 있는지를 찾고 실천하는 자가 되며 인류를 저주로부터 벗어나게 해주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메시야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역사를 마음에 담고 구원의 기쁨을 찬양하며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을 증거하고 선포하는 삶을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