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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 10:1~15 이는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싸우셨음이니라

Johnangel 2025. 1. 15. 11:13

여호수아 10:1~15 이는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싸우셨음이니라 

1 그 때에 여호수아가 아이를 빼앗아 진멸하되 여리고와 그 왕에게 행한 것 같이 아이와 그 왕에게 행한 것과 또 기브온 주민이 이스라엘과 화친하여 그 중에 있다 함을 예루살렘 왕 아도니세덱이 듣고
2 크게 두려워하였으니 이는 기브온은 왕도와 같은 큰 성임이요 아이보다 크고 그 사람들은 다 강함이라
3 예루살렘 왕 아도니세덱이 헤브론 왕 호함과 야르뭇 왕 비람과 라기스 왕 야비아와 에글론 왕 드빌에게 보내어 이르되
4 내게로 올라와 나를 도우라 우리가 기브온을 치자 이는 기브온이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자손과 더불어 화친하였음이니라 하매
5 아모리족속의 다섯 왕들 곧 예루살렘 왕과 헤브론 왕과 아르뭇 왕과 라기스 왕과 에글론 왕이 함께 모여 자기들의 모든 군대를 거느리고 올라와 기브온에 대진하고 싸우니라
6 기브온 사람들이 길갈 진영에 사람을 보내어 여호수아에게 전하되 당신의 종들 돕기를 더디게 하지마시고 속히 우리에게 올라와 우리를 구하소서 산지에 거주하는 아모리 사람의 왕들이 다 모여 우리를 치나이다
7 여호수아가 모든 군사와 용사와 더불어 길갈에서 올라가니라
8 그 때에 여호와꼐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그들을 네 손에 넘겨 주었으니 그들 중에서 한 사람도 너를 당할자 없으리라 하신지라
9 여호수아가 길갈에서 밤새도록 올라가 갑자기 그들에게 이르니 
10 여호와께서 그들을 이스라엘 앞에서 패하게 하시므로 여호수아가 그들을 기브온에서 크게 살륙하고 벧호론에 올라가는 비탈에서 추격하여 이세가와 막게다까지 이르니라
11 그들이 이스라엘 앞에서 도망하여 벧호론의 비탈에서 내려갈 때에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큰 우박덩이를 아세가에 이르기까지 내리시매 그들이 죽었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칼에 죽은 자보다 우박에 죽은 자가 더 많았더라
12 여호와께서 아모리 사람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넘겨 주시던 날에 여호수아가 여호와께 아뢰어 이스라엘의 목전에서 이르되 태양아 너는 기브온 위에 머물르라 달아 너도 아알론 골짜기에서 그리할지어다
13 태양이 머물고 달이 멈추기를 백성이 그 대적에게 원수를 갚기까지 하였느니라 야살의 책에 태양이 중천에 머물러서 거의 종일토록 속히 내려가지 아니하였다고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14 여호와께서 사람의 목소리를 들으신 이같은 날은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없었나니 이는 여호와꼐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싸우셨음이니라 
15 여호수아가 온 이스라엘과 더불어 길갈 진영으로 돌아왔더라

이스라엘을 속여 화친 조약을 맺은 기브온 족속을 종으로 삼기로 한 후 여호수아와 이스라엘이 여리고 성과 아이 성을 정복한 것과 기브온이 이스라엘과 평화조약을 맺었다는 소식을 들은 예루살렘 왕 아도니세덱이, 두려워했는데 이는 기브온은 아이 성보다 크고 군사력이 강하였기 때문이었으며, 이에 강한  이웃나라인 헤브론 야르뭇 라기스 에글론에 사신을 보내, 자신들과 연합하여 군대를 이끌고 이스라엘과 화친 조약을 맺은 기브온을 공격하자고 하고, 연합군을 이루어 기브온과 전투를 벌였고, 이에 기브온이 길갈 진영에 머무르고 있던 여호수아에게 속히 가나안 원주민인 아모리 사람들의 공격으로부터 자신들을 도와달라고 원군을 요청하자, 여호수아가 군대를 이끌고 출정하였는데, 그 때 여호와께서 그들을 이스라엘의 손에 넘겼고 어느 누구도 이스라엘 군대를 당할 자가 없으므올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셨으며, 이에 여호수아는 밤새 진격하여 기브온에 있는 그들 연합군 진영에 이르러 기습 공격을 감행하여, 그들을 패퇴시켜 크게 살륙하고 에브라임과 유다 경계인 벧호론 까지 추격하여 벧호론 남서쪽 27km 지점에 있는 아세가와 막게다까지 이르렀으며, 아모리 연합군들이 이스라엘 군대에 쫓겨 도망할 때 여호와께서 하늘로부터 큰 우박덩이를 내려 이스라엘 군대의 칼로 인해 죽은 자들보다 우박에 맞아 죽은 자들이 많게 하셨고, 그 때 완벽한 승리를 위해 여호수아가 여호와께 기도하고 난 후 이스라엘 군사들 앞에서 태양과 달이 머물러 낮이 계속되게 하라고 외쳐고, 이에 이스라엘이 아모리 연합군들을 완전히 섬멸할 때까지 태양이 중천에 머물러 움직이지 않았고 이 사실이 이스라엘 영웅 전집인 야살의 책에 기록되었으며, 여호와께서 이렇게 이스라엘의 승리를 위해 친히 싸우시고 사람의 간구에 응답하신 적은 전무후무하였으며, 승리를 거둔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군대는 길갈 진영으로 되돌갔음을 보며, 하나님께로 돌아온 자에 대해 세상의 악의 무리가 자신을 배신한 자라 하며 환난과 핍박을 당하게 하지만 하나님은 그와 함께 하시며 늘 지켜 주심을 믿고 환난 가운데서도 담대하며 인내하고 하나님꼐서는 당신의 백성을 돕기위해 역사하시고 또우리가 모든 일에 신실하고 어려운 처지에 있는 자를 돕고자 할 때 함께하여 주시고 우리가 기대한 것 이상으로 은혜를 베풀어 주심을 믿고 항상 이웃의 고통과 어려움을 우리 자신의 것처럼 여기고 그들을 도우며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늘신실한 태도를 갖으며 나의 모든 상황 속에서 두려움과 초조함이 엄습할 때 내 힘과 내 지혜로 어려움을 헤쳐 나가는 것이 더 큰 실패와 무서운 결과를 주는 것을 깨닫고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를 의지하며 모든 것을 의탁하는 믿음의 사람이 되고 세상의 환난과 시험 앞에 어찌할 바를 몰라 당황하고 있을 때 우리 가운데 찾아 오셔서 우리와 함께 하실 것이며 최후 승리를 주실 것을 약속하시는 주님을 우리의 군대 대장으로 삼고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는 강하고 담대한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가 되며 우리의 삶의 영역 속에서 불가능하다고 포기할 수 밖에 없다고 체념하는 우리 가운데 믿는 자에게 능치 못함이 없다고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그 기적과 능력이 우리 삶 가운데 일어나며 그 기적이 상식이 되는 놀라운 은혜 가운데 머무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