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13:22~35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24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들어가기를 구하여도 못하는 자가 많으리라
26 그 때에 너희가 말하되 우리는 주 앞에서 먹고 마셨으며 주는 또한 우리를 길거리에서 가르치셨나이다 하나
27 그가 너희에게 말하여 이르되 나는 너희가 어디에서 왔는지 알지 못하노라 행악하는 모든 자들아 나를 떠나 가라 하리라
29 사람들이 동서남북으로부터 와서 하나님의 나라 잔치에 참여하리니
30 보라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될 자도 있고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될 자도 있느니라 하시더라
31 곧 그 때에 어떤 바리새인들이 나아와서 이르되 나가서 여기를 떠나소서 헤롯이 당신을 죽이고자 하나이다
32 이르시되 너희는 가서 저 여우에게 이르되 오늘과 내일은 내가 귀신을 쫓아내며 병을 고치다가 제삼일에는 완전하여지리라 하라
33 그러나 오늘과 내일과 모레는 내가 갈 길을 가야 하리니 선지자가 예루살렘 밖에서는 죽는 법이 없느니라
우리는 세상의 불의와 타협하고 악한 시대의 조류에 부응하는 삶을 살아서는 안되고 이 시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구별된 삶을 살아야 하며 우리의 삶의 기준을 하나님께 맞춤으로 진정한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되며 하나님께서 마지막 때에 심판하실 것에 대한 올바른 종말 신앙을 자지고 우리의 삶이 얼마나 하나님의 말씀을 좇는 삶이었는지 돌아보며 미래에 완성될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면서도 현재의 삶에서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행하는 성실한 자세를 가지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음이 하나님의 구속의 계획의 과정이었음을 확신하고 우리를 대적하는원수에게까지라도 끝까지 사랑을 베풀고 그들의 구원을 위해 기도하며 전도하고 이 마지막 시대에 우리를 넓은 길로 유혹하는 사단의 모든 계략에 타협하지 않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서 앞서 가신 그 십자가의 길을 따라 걸으며 순교자의 삶을 따라 살며 좁은 문, 좁은 길로 행하는 자가 되며 나중된 자로 구원받을 자격이 없는 이방인이었던 우리가 유대인들보다 먼저 되었듯이 우리가 교만함과 안일함 가운데 믿음을 저버리게 되면 언제든지 우리도 나중된 자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날마다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고 주의 나라가 임할 때가 믿음으로 살아가는 자가 되고 우리를 사랑하시는 인자와 자비의 하나님의 그 은혜를 누리고 살면서 주시는 말씀의 교훈을 받지 않고 거역하며 세상을 좇아 가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고 날마다 나를 부르시는 사명의 현장을 향해 달려가 주신 사명을 이루는 주님께 속한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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