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의 사진항상 부인의 사진을 지갑에 넣고 다니는 남자가 있었다.그런 남편이 너무 고마워 아내는 남편에게 그 이유를 물었다."당신은 왜 항상 내 사진을 지갑 속에 넣고 다녀요?"남편이 대답했다"그거야 아무리 골치 아픈 것이 있어도 당신 사진을 보면 씻은 듯이 잊게 되거든..."그러자 뿌듯한 마음으로 아내가 또 물었다"당신에게 내가 그렇게 신비하고 강력한 존재였어요?"그러자 남편이 한숨을 푹 쉬면서"그럼, 당신 사진을 볼 때마다 내 자신에게 이렇게 얘기하거든...이것보다 더 큰 문제가 어디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