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날마다솟는샘물큐티 66

마가복음 15:21~32 때가 제삼시가 되어 십자가에 못 박으니라

마가복음 15:21~32 때가 제삼시가 되어 십자가에 못 박으니라 21 마침 알렉산더와 루포의 아버지인 구레네 사람 시몬이 시골로부터 와서 지나가는데 그들이 그를 억지로 같이 가게 하여 예수의 십자가를 지우고 22 예수를 끌고 골고다라 하는 곳(번역하면 해골의 곳)에 이르러 25 때가 제삼시가 되어 십자가에 못 박으니라 32 이스라엘의 왕 그리스도가 지금 십자가에서 내려와 우리가 보고 믿게 할지어다 하며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자들도 예수를 욕하더라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 인류의 죄악을 대속하시기 위해 유대인들의 비웃음과 이방인들의 조롱거리가 되심으로 철저하게 낮아지시고 온갖 모욕과 조롱을 당하셨음에도 불구하고 그 모든 멸시와 고통을 묵묵히 견디시며 십자가의 죽음의 길을 향하셨음을 기억하며 우리가 주의 복..

마가복음 15:16~20 십자가에 못 박으려고 끌고 나가니라

마가복음 15:16~20 십자가에 못 박으려고 끌고 나가니라 16 군인들이 예수를 끌고 브라이도리온이라는 뜰 안으로 들어가서 온 군대를 모으고 17 예수에게 자색 옷을 입히고 가시관을 엮어 씌우고 18 경례하여 이르되 유대인의 왕이여 평안할지어다 하고 19 갈대로 그의 머리를 치며 침을 뱉으며 꿇어 절하더라 20 희롱을 다 한 후 자색 옷을 벗기고 도로 그의 옷을 입히고 십자가에 못 박으려고 끌고 나가니라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 인류의 죄악을 대속하시기 위해 유대인들의 비웃음과 이방인들의 조롱거리가 되심으로 철저하게 낮아지시고 온갖 모욕과 조롱을 당하셨음에도 불구하고 그 모든 멸시와 고통을 묵묵히 견디시며 십자가의 죽음의 길을 향하셨음을 기억하며 우리가 주의 복음을 위해 고난과 조롱을 당할지라도 우리에게 ..

마가복음 15:16~20 십자가에 못 박으려고 끌고 나가니라

마가복음 15:16~20 십자가에 못 박으려고 끌고 나가니라 16 군인들이 예수를 끌고 브라이도리온이라는 뜰 안으로 들어가서 온 군대를 모으고 17 예수에게 자색 옷을 입히고 가시관을 엮어 씌우고 18 경례하여 이르되 유대인의 왕이여 평안할지어다 하고 19 갈대로 그의 머리를 치며 침을 뱉으며 꿇어 절하더라 20 희롱을 다 한 후 자색 옷을 벗기고 도로 그의 옷을 입히고 십자가에 못 박으려고 끌고 나가니라 유대 종교지도자들이 매수한 군중들의 요구에 따라 빌라도에 의해 예수님에 대한 십자가 처형이 결정되자 로마 군인들은 로마 총독의 저택인 안토니아 요새라고 불리는 관정에 빌라도가 유월절 기간 동안 에루살렘의 치안 확보를 위해 가이샤랴에서 데려온 200여명의 소대급 병력을 을 소집하여 예수님을 처형하기 위한..

마가복음 15:6~15 그러면 너희가 유대인의 왕이라 하는 이를 내가 어떻게 하랴

마가복음 15:6~15 그러면 너희가 유대인의 왕이라 하는 이를 내가 어떻게 하랴 6 명절이 되면 백성들이 요구하는 대로 죄수 한 사람을 놓아 주는 전례가 있더니 9 빌라도가 대답하여 이르되 너희는 내가 유대인의 왕을 너희에게 놓아 주기를 원하느냐 하니 10 이는 그가 대제사장들이 시기로 예수를 넘겨 준 줄 앎이러라 11 그러나 대제사장들이 무리를 충동하여 도리어 바라바를 놓아 달라 하게 하니 12 빌라도가 또 대답하여 이르되 그러면 너희가 유대인의 왕이라 하는 이를 내가 어떻게 하랴 13 그들이 다시 소리 지르되 그를 십자가에 못 박게 하소서 15 빌라도가 무리에게 만족을 주고자 하여 바라바는 놓아 주고 예수는 채찍질하고 십자가에 못 박히게 넘겨 주니라 어지러운 세상 가운데 군중심리에 휘말려서 판단을 ..

마가복음 15:1~5 예수께서 다시 아무 말씀으로도 대답하지 아니하시니

마가복음 15:1~5 예수께서 다시 아무 말씀으로도 대답하지 아니하시니 1 새벽에 대제사장들이 즉시 장로들과 서기관들 곧 온 공회와 더불어 의논하고 예수를 결박하여 끌고 가서 빌라도에게 넘겨 주니 3 대제사장들이 여러 가지로 고발하는지라 4 빌라도가 또 물어 이르되 아무 대답도 없느냐 그들이 얼마나 많은 것으로 너를 고발하는가 보라 하되 5 예수께서 다시 아무 말씀으로도 대답하지 아니하시니 빌라도가 놀랍게 여기더라 수 많은 세상 풍조와 거짓과 속임수가 나무하는 세상 가운데 참된 진리를 분별하기 어려운 이 세상 속에서 무엇이 하나님의 뜻에 부합되는 진리인지를 분별할 수 있는 영적 통찰력을 구하며 세상의 어떠한 핍박과 환난과 조롱과 멸시 가운데서 눈물날 일 많지만 기도하고 억울한 일 많지만 주를 위해 참으며..

마가복음 14:66~72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하심이 기억되어 그 일을 생각하고 울었더라

마가복음 14:66~72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하심이 기억되어 그 일을 생각하고 울었더라 70 또 부인하더라 조금 후에 곁에 서 있는 사람들이 다시 베드로에게 말하되 너도 갈릴리 사람이니 참으로 그 도당이니라 71 그러나 베드로가 저주하며 맹세하되 나는 너희가 말하는 이 사람을 알지 못하노라 하니 72 닭이 곧 두 번째 울더라 이에 베드로가 예수께서 자기에게 하신 말씀 곧 닭이 두 번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하심이 기억되어 그 일을 생각하고 울었더라 우리는 어떤 위험과 고난이 닥칠 때 우리 자신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애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지 않도록 조심하고 우리가 사람들 앞에서 주님을 모른다고 부인하면 예수님께서도 하나님 앞에서 우리를 모른다고 하실 것임을 명심하고 이 세상의 것..

마가복음 14:66~72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하심이 기억되어 그 일을 생각하고 울었더라

마가복음 14:66~72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하심이 기억되어 그 일을 생각하고 울었더라 66 베드로가 아랫뜰에 있더니 대제사장의 여종 하나가 와서 67 베드로가 불 쬐고 있는 것을 보고 주목하여 이르되 너도 나사렛 예수와 함께 있었도다 하거늘 68 베드로가 부인하여 이르되 나는 네가 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지도 못하고 깨닫지도 못하겠노라 하며 앞뜰로 나갈새 69 여종이 그를 보고 곁에 서 있는 자들에게 다시 이르되 이 사람은 그 도당이라 하되 70 또 부인하더라 조금 후에 곁에 서 있는 사람들이 다시 베드로에게 말하되 너도 갈릴리 사람이니 참으로 그 도당이니라 71 그러나 베드로가 저주하며 맹세하되 나는 너희가 말하는 이 사람을 알지 못하노라 하니 72 닭이 곧 두 번째 울더라 이에 베드로가 예..

누가복음 13:31~35 암탉이 제 새끼를 날개 아래에 모음 같이 내가 너희의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냐

누가복음 13:31~35 암탉이 제 새끼를 날개 아래에 모음 같이 내가 너희의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냐 32 이르시되 너희는 가서 저 여우에게 이르되 오늘과 내일은 내가 귀신을 쫓아내며 병을 고치다가 제삼일에는 완전하여지리라 하라 33 그러나 오늘과 내일과 모레는 내가 갈 길을 가야 하리니 선지자가 예루살렘 밖에서는 죽는 법이 없느니라 34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제 새끼를 날개 아래에 모음 같이 내가 너희의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냐 그러나 너희가 원하지 아니하였도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음은 우연한 결과나정치적 희생의 산물이 아니라 하나님의 구속 계획의 과정이었다는 것을 깨닫고 끝까지 이스라엘을 사랑하신 예수님처럼 우리들..

누가복음 13:22~30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될 자도 있고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될 자도 있느니라

누가복음 13:22~30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될 자도 있고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될 자도 있느니라 24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들어가기를 구하여도 못하는 자가 많으리라 25 집 주인이 일어나 문을 한 번 닫은 후에 너희가 밖에 서서 문을 두드리며 주여 열어 주소서 하면 그가 대답하여 이르되 나는 너희가 어디에서 온 자인지 알지 못하노라 하리니 28 너희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모든 선지자는 하나님 나라에 있고 오직 너희는 밖에 쫓겨난 것을 볼 때에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29 사람들이 동서남북으로부터 와서 하나님의 나라 잔치에 참여하리니 30 보라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될 자도 있고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될 자도 있느니라 하시더라 우리는 세상의 불의와 타협하고 ..

누가복음 13:18~21 겨자씨 한 알 같으니 자라 나무가 되어 공중의 새들이 그 가지에 깃들였느니라

누가복음 13:18~21 겨자씨 한 알 같으니 자라 나무가 되어 공중의 새들이 그 가지에 깃들였느니라 18 그러므로 예수께서 이르시되 하나님의 나라가 무엇과 같을까 내가 무엇으로 비교할까 19 마치 사람이 자기 채소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자라 나무가 되어 공중의 새들이 그 가지에 깃들였느니라 21 마치 여자가 가루 서 말 속에 갖다 넣어 전부 부풀게 한 누룩과 같으니라 하셨더라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으로 시작된 하나님의 나라는 어떤 특별한 지역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복음이 전파되어 그리스도께서 주관하시는 모든 곳이 하나님의 나라로서 외적 성장과 내적 성숙이 동시에 이루어지며 하나님의 나라는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으로 완성된 그 날까지 계속해서 성장하고 확장되어 갈 것이므로 하나님의 복음으로 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