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재앙

두번째 재앙(출애굽기 8:1~15)

 

피 재앙에도 불구하고 바로가 완강하게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자

하나님은 개구리 재앙을 내리십니다

 

하나님의 말슴에 대한 불순종은 또 다른 비극을 초래하게 됩니다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는다는 말씀처럼

악의 모습은 깨닫는 즉시 잘라버려야 함을 느낍니다

 

궁의 침실과 침상과 신하의 집과 백성과 화덕과 떡반죽 그릇까지

개구리가 가득차게 될것을 경고하십니다

 

하나님의 진노하심은 우리의 의식주 모든 환경에 영향을 주십니다

우리에게 선물로 주신 모든 것들이 축복이 아닌 저주가 되지 않도록

경건에 이르는 연습을 날마다 해야 함을 느낍니다

 

애굽의 요술사들이 이와 같은 요술을 행했음에도 불구하고 더 참지 못한 바로는

모세와 아론에게 개구리를 떠나게 하면 백성을 보내줄것이라고 약속합니다

그 시기를 묻는 모세에게 바로는 내일이라고 말하자

모세는 개구리 재앙을 그침으로 모든 개구리가 죽고 악취가 땅에 진동합니다

하지만 바로가 숨을 쉴 수 있게 되자 마음이 완강하여

다시 하나님의 명령을 거부합니다 

 

하나님의 징계를 받게 돌때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겠다고 하지만

상황과 형편이 나아지면 그 결단과 약속을 저버리는

기회주의적인 믿음생활을 하지 않았는지 회개합니다

 

항상 기뻐하고 쉬지말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하는

신실한 신앙으로 하나님께 나아가기를 결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