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큐티

더듬기

Johnangel 2015. 2. 14. 12:04

더듬기(출애굽기 10:21~29)

 

아홉번째 재앙인 흑암의 재앙이 임합니다

삼일 동안 주야로 손으로 더듬을 정도로 심한 흑암으로

사람들이 서로 볼 수도 없고 자기 처소에서 일어나는 자가 없을 만큼

무서운 흑암이 애굽을 덮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 자손이 거주하는 곳에는 빛이 있었습니다

 

어두움의 권세가 사로 잡고 있는 이 악한 세상가운데서도

하나님께서는 빛이 되셔서 우리를 보호하십니다

 

죄악과 사망의 권세가 우리와 우리 가정을 덮지 않도록

항상 빛되신 주님과 동행하며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흑암의 재앙에 두 손을 든 바로왕은

이제는 아이들을 보낼테니 가축들은 남겨 두라고 회유합니다

하지만 모세는 가축은 여호와를 위한 제사의 제물이 되어야 하기에

가져가야만 된다고 말합니다

 

우리의 예배는 우리의 가족 모두 뿐 아니라

우리가 소유하고 있는 모든 소유물이 함꼐 드려져야 함을 느낍니다

 

하나님께 드림에 주저함이 있었던 모습을 회개하며

하나님께서 선물로 주신 것들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드리기로 결단합니다

 

흑암의 재앙에도 바로는 완악하여 이스라엘 백성을 보내지 않을 뿐 아니라

모세가 다시 오면 죽이리라고 경고합니다

하지만 모세는 담대하게 다시는 바로의 얼굴을 볼 일이 없을것이라고 말합니다

 

세상의 악한 영들이 우리를 향해 환난을 주고 핍박을 하여도

의인은 사자같이 담대함을 본문을 통해 볼 수 있습니다

 

오늘도 그리스도의 강한 용사로 세상의 적들과 싸워

영적 승리를 얻는 하루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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