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노니아(출애굽기 18:1~12)
출애굽의 사역을 위해 미디안 광야 40년 생활가운데 만났던
장인 이드로가 아내 십보라와 두 아들을 이끌고 광야로 나아가
모세와 재회를 하게됩니다
두 아들의 이름의 뜻은 "이방에서 나그네 되었다" 와
"바로의 칼에서부터 구원하셨다" 였습니다
하나님의 역사는 예정되어 있고
나그네 처럼 유랑하고 홀로 되었지만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으로 원수의 손으로부터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심을 성취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성취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믿음으로 승리하게 하옵소서
이스라엘 백성의 위대한 출애굽 역사를 이끌었던것을
이드로가 들었을때 기뻐하며 하나님을 찬송했습니다
모든 신보다 크신 여호와 하나님께 번제물과 희생제물을 하나님께 드리고
하나님 앞에서 이스라엘의 모든 장로들과 함께 떡을 떼었습니다
우리의 삶의 순간에 하나님의 도우심과 이끄심을 잊고
하나님께 감사의 예배(하나님과의 코이노니아)를 소홀히 하지 말아야 하며
성도들과의 교제를 통해 나의 자랑이 아닌
하나님을 높이는 교제(사람들과의 코이노니아)가 있어야 함을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