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주님의 기쁨되기 원하네(빌립보서 4:1~9)

나 주님의 기쁨되기 원하네(빌립보서 4:1~9)

 

바울은 사랑하고 사모하며 자신의 기쁨이요 면류관인 빌립보 교인들이 주 안에서 설 것을 말하며

유오디아와 순두게에게 같은 마음을 품으라고 하면서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어 있고

복음을 위해 힘쓰며 멍에를 함께 한 여인들과 글레멘드와 또 다른 동역자들을 도우라고 권면합니다

 

또한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며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구할것을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아뢰면

모든 지각에 뛰어나신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실것이라고 말합니다

 

또 무엇에든지 참되고 경건하고 옳고 정결하고 사랑받을만 하며 칭찬 받을 만하여

덕과 기림이 있거든 이것들을 생각하라고 말합니다

 

바울은 자신에게서 배우고 받고 듣고 본 바를 행하면

평강의 하나님이 함께 계실것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교회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 사역하다가

의견이 다르거나 다툼이 생겨 교회의 리더나 하나님 앞에

걱정거리가 되게 하지는 않았는지 나 자신을 돌아보게 하십니다

 

또한 기도하면서도 감사하지 못하고 염려했던

믿음 없는 기도는 하지 않았는지 회개합니다

 

나의 진실되고 거룩하고 의롭고 성결함을 통해

다른 이들에게 덕이 되게 그리스도의 영광을 구하는

온전한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말씀을 배우고 듣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그 말씀이 나의 삶을 통해

행하여 지는 행하는 믿음이 되기를 위해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