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큐티

주님 곁으로 날 이끄소서 (잠언 26:1~16)

Johnangel 2015. 6. 19. 13:49

주님 곁으로 날 이끄소서 (잠언 26:1~16)

 

미련한 자에게는 영예가 적당하지 아니하여 마치 여름에 눈 오는 것과 추수 때에 비오는 것 같습니다

까닭 없는 저주는 참새가 떠도는 것과 제비가 날아가는 것 같이 이루어지지 아니합니다

말에게는 채찍이며 나귀에게는 재갈이며 미련한 자의 등에는 막대기 같습니다

미련한 자의 어리석은 것을 따라 대답하지 말아야 할것은 그와 같아질까 조심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미련한 자에게는 그의 어리석음을 따라 대답해야 하는데 그가 스스로 지혜롭게 여길까 하기 때문입니다

미련한 자 편에 기별하는 것은 자기의 발을 베어 버림과 해를 받음과 같습니다

저는 자의 다리는 힘 없이 달림과 같이  미련한 자의 입의 잠언도 그러합니다

미련한 자에게 영예를 주는 것은 돌에 물매를 매는 것과 같습니다

미련한 자의 입의 잠언은 술 취한 자가 손에 든 가시 나무 같습니다

장인이 온갖 것을 만들지만 미련한 자를 고용하는 것은 지나가는 행인을 고용한 것과 같습니다

개가 그 토한 것을 도로 먹는 것과 같이 미련한 자는 그 미련한 것을 거듭 행합니다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는 자보다 미련한 자에게 더 희망이 있습니다

 

게으른 자는 길에 사자가 있다 거리에 사자가 있다 합니다

문짝이 돌쩌귀를 따라 도는 것 같이 게으른 자는 침상에서 머무릅니다

게으른 자는 그 손을 그릇에 넣고도 입으로 올리기를 괴로워합니다

게으르는 자는 사리에 맞게 대답하는 사람 일곱 보다 자기를 지혜롭게 여깁니다

 

 

아무리 좋은 명예가 있어도 지혜가 없으면 모든 것이 헛것임을 교훈하십니다

세상의 부귀명예를 좇아 목숨을 걸고 사는 것보다

하나님의 지혜의 말씀을 소유하는 것이 우리 삶의 이유가 됨을 깨닫게 하십니다

더욱 부지런히 말씀 가운데 기쁨을 얻고 말씀을 따라 살기를 소망합니다

 

미련한 자는 자기 행한 것이 잘못 되었음을 알고도 똑같은 실수를 범합니다

내가 살면서 지은 죄가 합당하지 않다고 알면서도

반복하며 실수하는 것이 무엇인지 돌아보게 하십니다

 

또한 미련보다 더 절망적인것은 교만이라는 말씀을 통해

항상 겸손하여 주의 말씀이 가라 하면 가고 멉추라 하면 멈추는

말씀 앞에 순종하는 삶을 살기를 소망합니다

 

 

주님 곁으로 날 이끄소서

 

주님 곁으로 날 이끄소서
내 모든 것 다 드리며
주 음성 듣기 원하네


나의 참 소망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주 사랑
그 품안에 나 안기리
주님의 길로 인도하소서

 

주님만이 내 모든 것 되시니
주님만을 더 알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