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찾아다니는 예배
우리는 자칫 내가 하나님께 예배하러 가는 것처럼 생각하지만 사실은 하나님이 부르셔서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것이고
하나님이 찾으실 때 드디어 내가 하나님께 얘배자로 설 수 있습니다
내가 예배하고 싶다고 임의적으로 하나님 앞에 서는 것이 아닌 하나님이 부르셔야만 가능합니다
우리가 예배하기 위해 서 있는 그 자리는 내가 임의적으로 선택한 자리가 아니며
하나님이 부르셔서 하나님 앞에 서 있다는 엄숙한 자세가 되어야 합니다
이런 의미에서 보면 오늘도 이리저리 내 구미에 맞는 분위기를 찾아다니는 이동형 신자들의 예배는
하나님이 결코 기뻐하시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요구에 선택되는 분이 결코 아닙니다
지금부터라도 우리는 그런 무례함을 하나님 앞에 더 이상 범하지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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