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학개론

삶과 일치되는 영적 예배

Johnangel 2015. 12. 10. 15:55

삶과 일치되는 영적 예배


예배를 무조건 하나님에게 하나님에게 무엇을 아뢰고 올려드리는 것, 마치 우리가 제사상을 차려 놓고 아무 생각없이 으례적으로 꾸벅 절하는 제사 행위처럼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일주일에 한번 예배하면서 모든 것이 끝났다는 생각으로 스스로 안위하는 예배가 되기 쉽습니다

예배는 사랑과 공의가 함께 존재합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가 선포되면서 그것에 응답하는 사람들이 세상에 나가 그것을 실천하는 것이 바로 예배입니다

단순히 한시간 동안 아무 생각없이 그냥 예배의식에 따라 자리에 앉아 있다 오는 것으로는 예배가 되지 못합니다


이제부터는 공적인 예배에서 결단된 마음을 잊어버리지 않고 생활에서 실천으로 이어질 때까지를 예배라고 정의해야 합니다


우리는 예배하면서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잘못된 불의를 청산하고 우상 숭배에서 하나님에게로 돌아서지 못하고서는 예배를 드렸다고 감히 말할 수 없습니다

진정으로 에배하는 것은 입술과 행동이 일치하는 것입니다

영적인 예배는 우리의 몸을 산제사로 드리는 생활의 변화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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