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선교소식

또 이곳에 발걸음을 한 지체가 있습니다 / 쵸이선교사

Johnangel 2015. 12. 12. 21:02

오릿사가 그렇게 좋은가?
가끔 이런 질문을 합니다.
한국에 비하면 완전..
최근 이곳에 있다가 한국간 형제가
한국에 가더니 한국에서 무엇을
하든지 감사하고 그리고 결정적 표현을
썼습니다. 쌀밥에 김치만 먹어도 행복하다..
그럼 오릿사는? ㅎㅎㅎㅎ.

그만큼 한국이 좋다는 애기지요.
그런데 또 이곳에 발걸음을 한 지체가 있습니다. 한명은 목사님이시고 한명은 청년.
두분다 갑자기 결정을 하고 아주 신속하게
이곳에 왔습니다.
여러가지 생각과 사연들 기대들을 가지고
왔는지 다 알수는 없지만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뜻이 있음을 믿기에
기대함이 있습니다.
기도해 주십시오.

비치트라 말릭 57세.
평생 농사만 짓으면서 살았습니다. 그리고
수술대에 오릅니다.
수술대에 오르기까지 기다림
그리고 밀알과의 만남.
이제 새생명의 살아남을 경험합니다.
밀알은 그렇게 또 잠잠히 생명
살리는 일에 함께 합니다.
세계의 심장을 뛰게하라 밀알.

오직 예수!!
샬롬 오릿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