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행복한 모임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모임이 계속 되다 보니 많이 피곤하고
여러가지로 견뎌야 할 상황이 다가 옵니다.
요즘 오릿사가 겨울이긴 하지만 낮에
온도가 30도를 계속 넘어서고 있다
보니 참 퍽퍽 합니다.
오늘은 지난 5년 넘게 계속 이어져온
이 지역 젊은이들의 축제인 징글 2015
모임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많은 간섭이 있었지만 지금은 세워진
리더쉽들이 얼마나 잘 준비하는지
감사함이 있습니다.
오늘 저녁에 약 5백에서 많게는 8백명까지
믿지 않은 지체들과 믿는 지체들이
함께 섞여서 예수님을 알고
경험하고 그분의 생일 축하하게 되는데
기도해 주십시오.
요즘 게노레인 보우 학교도 연례 행사
준비에 여념이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 선생님들과 한국 동역자들이
참 피곤합니다.
특별히 학교 끝나면 다양한 모임이 참여하고
함께 해야 하는 한국 지체들은
몸이 천근 만근입니다.
특별히 웬디와 씨제이가 컨디션 저하인데
기도해 주십시오.
어제 크리스마스 파티는 닐라뜨리비아르의
슬럼의 공동체를 빌려서 했는데
아이들이 꽉 들어차서...
들어오지 못한 어른들은 밖에서 함께하고.
정말 행복한 모임이었습니다.
매일이 예수님 생일이었으면..
계속 기도 요청합니다.
이땅의 어린이를 예수님께로!!!
오직 예수!!
샬롬 오릿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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