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을 뛰어넘는 사랑.
묵상하면서 제 마음에 푹 다가오는
표현 입니다.
신이신 예수님이 이땅에 오신것이
상식을 뛰어넘는 사랑의 표현인데
상식이란 선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사랑의
표현도 거리를 두고 불편해하고..
계속 크리스마스 행사가 진행되고
사역이 진행되다 보면
어느새 저도 제가 편한 쪽으로 마음이
쏠리눈 것이 사실입니다.
그들의 형편과 상황에 철저하게
맞추어져서 나아가야 하는데 말입니다.
여전히 상식이라는 잣대
나라는 잣대 안에서
여전히 허우적 거리는.
더욱 주님의 긍휼과 은혜를 간구합니다.
나는 주고
예수님만 살아나는.
다만 무익한 종으로.
은혜 아니면 서 있지 못합니다.
기도해 주십시오.
오직 예수!!
샬롬 오릿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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